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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스마트도시계획 박차 최종보고회

대구시 향후 5년간 대구시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 제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구시 관련 부서장과 관계기관,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였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의 주재로 대구 스마트도시계획 용역보고, 스마트도시계획 활용방안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대구형 스마트시티의 5년간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대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을 담았다.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우선 국내·외 및 대구의 도시 여건을 진단하고, 시민의 바람과 미래, 이슈 및 발전 여건 등을 분석했다.

 

또한, 대구시 및 유관기관 소속 부서와의 12차 면담조사, 시민과 기업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시민과 공무원 의견청취 등을 거쳐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했다.

 

스마트시티의 핵심 키워드는 서비스 혁신성, 도시 지능화, 지속 가능성, 도시 개방성, 도시 혁신성, 인프라 통합, 협력적 파트너십, 스마트시티 거버넌스로 선정했으며,

 

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를 위해 시민공감도시(체감형 서비스 구축, 시민참여 확대), 기업상생도시(비즈니스 모델 창출, 첨단산업 환경 조성), 공간혁신도시(디지털 전환, 공간배치 혁신) 등을 목표(추진전략)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중점분야 설정 후 도출된 6개 분야별 추진과제의 중점과제는 스마트 교통(실시간 지능형 교통체계 구현,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 기반 마련) 안전(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재난대응체계 구축, ICT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환경(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기질수질 확보, 스마트 자원순환 기반 마련) 복지(고품질 데이터복지 실현,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지원 서비스) 경제(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형 산단 구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데이터 기반의 대구 스마트시티 조성, 대구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마련) 등으로 정하고 로드맵을 마련했다.

 

대구 스마트도시계획에서는 스마트시티 추진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실시간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출근시 교통 체증을 줄이고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며, 스마트 방재방범 모니터링 구축을 통해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깨끗한 공기질 확보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없는 도시, 대구시민 모두가 스마트 건강관리 혜택을 누리는 도시, 디지털 기반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대구형 스마트산단 조성, 시민 의견을 빠르게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도시를 제시했다.

 

대구 스마트시티 건설에 약 5519억 원이 소요되고, 스마트도시건설 사업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한 총 산업생산 유발액은 약 1조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약 4400억 원, 스마트도시서비스와 스마트 산단 구축 등을 통한 ICTSW 산업 인력 창출 등 고용 유발인원은 약 4500명으로 산정했다.

 

대구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대구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최종 보완한 뒤 연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스마트도시계획을 통해 미래의 대구 스마트시티 청사진 안에서 새로운 스마트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테스트될 수 있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실현되는 스마트시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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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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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