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1일(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
< 한국은 지금 난세이다. 누가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인가?>
< 18일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며 행주산성 퍼포먼스를 하는 허경영후보.
백마를 타고 등장 했다. 허경영 후보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다'는 발언은 이 시대에 명언이라는 평을 받는다.>
<퍼포먼스 3>
<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국가 혁명당 허경영 후보>
허경영 후보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주산성 대첩문 앞, 대선출정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도 제안한 바 있지만, 오늘 다시 안철수 대표와 함께, 김동연 전부총리께도 정중히 제안합니다.
정권교체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 세 사람이 정책으로 국민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화할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두 분께 요청 드립니다.”라고 하면서
이어, 허경영 후보는 “끊임없는 정쟁과 상호 비방으로 나라의 안위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기존 정치권에서도 허경영의‘33 혁명정책’을 모방하거나 변형해 따라 하기가, 정치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고, 제 3지대의 결성이 가시화되어 가는 중에,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경선으로 야권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