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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미래 100년 신성장 동력 사업에 주력! 국비 확보 중간 보고회 개최.

이강덕 시장, 역점사업 수시 체크하며 이차전지, 산업단지 인프라 조성에 만전 당부..


-2024년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 중간 보고회-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성장 산업 동력 확보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2024년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국비 사업을 해당 중앙부처에 제출하기에 앞서 사전절차 이행과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가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사업은 16913,493억 원으로 신규사업은 49922억 원, 계속사업은 12012,571억 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분야가 5,539억 원, 연구개발(R&D)분야 4,199억 원, 복지환경분야 1,887억 원, 문화관광분야 217억 원, 농림수산분야 936억 원, 기타 분야 715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2,3,4) 완충저류시설 설치 대형장비 통합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동물용의약품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생산공정 고도화 사업 푸드테크 융복합연구지원센터 건립 포항 영일만항 연안여객부두 축조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정비 동해안 해양 숲체원 조성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


포항~영덕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건설 항사댐 건설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포항 영일만항 해경부두 축조 지진 피해지역 공동체 복합시설 등 주요 계속사업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중장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예타 대상사업의 추진상황도 점검하는 한편, 정부 신성장 4.0전략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안전 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세부 신규사업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포항시가 2016년부터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은 연평균 907억 원으로 매년 전체 확보예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2016년부터 8년간 확보한 총사업비를 합산하면 114,778억 원에 달한다.

 

시는 신규사업 발굴은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기반이 되는 만큼, 끊임없이 발굴하고 빠짐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부시장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경북도와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아래 각 부처 한도내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각 사업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특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단지 인프라 조성, 기업유치 관련 역점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고, 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 발굴 등 국비 확보에 혼신의 역량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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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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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