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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 나도 판소리 소리꾼!’

영덕문화관광재단 판소리 강습 5월19일까지 모집..


-예주문화예술회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24일부터 2023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지원사업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 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영덕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지원금은 작년 대비 40%p 증가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영덕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지역의 문화 수준을 한층 더 높여갈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올해 준비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 판은 판소리 전문 소리꾼이 대표적인 판소리 한 대목을 참여자에게 가르치고 실제 창을 할 수 있게끔 습득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여자는 판소리 한 대목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 속에서 스토리를 발굴하여 작창하는 실력까지 기를 수 있다. 나아가 지역색과 정서가 담긴 새로운 판소리 마당극을 만들고 영덕의 대표 놀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또 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한판 , 모집은 519일까지, 판소리 수업은 5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22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년부터 영덕군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고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에 힘써왔다. 올해도 신규 채용한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역량 강화하기 위하여 해당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었다.


올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는지역민이 참여에서 나아가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예술 창작과 향유 능력을 북돋우고 더불어 영덕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수업이 될 것이라며 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서 탄생할 작품이 지역의 대표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괴시전통마을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 판참가자는 51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판소리 수업은 5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22회 진행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