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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러시아인 니카씨,미국인 크리스티나씨 “ 멋진 동화책 만들어요 ”

가족과 아름다운 제주 생할동화 ‘ 엄마의 계획 ’

동화 ‘냉장고 유령’은 한국어 번역으로 출간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러시아 일러스트 작가이자 시인인 니카 차이코프스키( Nika ) 씨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을 그림으로 그리고 시를 쓴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 니카 씨는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목소리로 자신의 책 엄마의 계획을 소개하며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살면서 동화같은 이야기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자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일상을 담은 99% 실화라고 전했다 .

 

작가는 두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한국 대학에서 근무하는 남편 세르게이씨를 만나러 2012년 9월 한국으로 왔다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제주도에 살면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은 엄마의 계획’ 책속에서 섬세하고 시적인 표현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작가는 홈스쿨링을 하며 자녀들에게 성실함과 자유로운 사고를 가르치려 한다벨라루스인 남편 세르게이 씨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족들을 만나러 제주도에 간다.

 

이들은 차이콥스키 패밀리북스 2023’ 출판사를 창업하고 어린이용 책자를 제작하고 와 해외 우수 도서를 번역 출간하고 있다.

 


함께 전시 부쓰에서 자신의 책을 선보인 미국인 작가 크리스티나 ( Christina )씨는 2017년 이래로 제주도에 거주하며 첫 동화책 블루베리 맨이 2020년에 차이콥스키 페밀리 북에서 출간되었고 한국어 번역은 2021년도에 다시 출간되었다 .

 

두 번째 동화책 냉장고 유령은 한국어 번역으로  출간되었고 크리스티나와 차이콥스키 페밀리 북스가 공동작업을 했다시인인 그녀는 계속해서 어린이를 위한 다른 이야기를 만들고 독립적인 역사 연구도 하며 러시아-영어 번역가 및 편집자로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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