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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자치경찰위, (묻지마 범죄) 예방대책 강화

▸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주관,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 다중밀집지역 순찰 인력 확대 배치, 범죄취약지역

CCTV 확대 설치 및 24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829() 오후 2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대구광역시 및 구군 관련 부서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 신림동 성폭행 사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범죄 예고 글 등의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범죄 및 시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묻지마 범죄, CCTV 사각지대에서의 안전,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범죄 예고 글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경찰청에서는 흉기난동 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 활동으로 매일 대책회의를 개최해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범죄 의지가 억제될 수 있는 가시적예방적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다중밀집지역 순찰 인력 확대 배치(공원 등 157개소, 일 평균 627명 배치)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대전담경찰관(APO) 중심 현장 활동을 강화해 모방·장난 글 게시에 대해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적 약자 범죄(가정교제 폭력, 스토킹, 학대) 고위험 재범우려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대구광역시 및 구군에서는 산책길 진출입로 등 범죄취약 지역에 범죄예방 진단을 통한 CCTV를 확대 설치(신규 666, 교체 938)하고, CCTV관제실을 통한 다중밀집지역 집중 관제와 24시간 CCTV 실시간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범죄 예방을 위해 논의 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박동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최근 급증하는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에 대한 정기적이고 반복적인 가시적 순찰 활동이 중요하며, 범죄취약지역 CCTV 등 추가 설치를 통해 범죄예방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치안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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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