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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청년공감아카데미로 미래 리더 역량 키운다.

도전과 성장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만남의 장 제공..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청년공감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10월 말까지 청년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년공감아카데미는 19~45세 영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맞는 미래를 설계하여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소통의 창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렙(대표 강구민)에서 위탁 운영을 맡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매주 2회씩 14회차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분석]-[설계]-[심화] 3단계 과정으로 나누어 심층적으로 운영된다. 먼저, MBTI 퍼스널 컬러 진단 사회적 관계 속에서 나 자신 탐구 등으로 자신의 성향과 심리를 살펴보고, 이어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꼭 필요한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줌과 함께 관내 기업체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도 생생히 들을 예정이다.

 

끝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하여 알아보고 앞서 꿈을 펼친 멘토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다른 청년들과 연대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도적 목소리를 들려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 더욱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