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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자경위,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 구축 설명회 개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협력체계 구축

▸ 생활안전CCTV에 첨단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스마트관제 본격 운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1 오후 3시 내당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응모해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안전지수가 낮은 서구 지역을 대상으로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과 협업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CCTV에 첨단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

 

현재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은 서버구축을 12월 초에 완료해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겨울철 고령·치매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연말연시 주요행사 인파 밀집도 분석을 통한 다중인파 관리 어린이보호구역 중심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활용 방안도 제시함으로써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 효과성 분석을 위해 실증지원과 데이터 축적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주민 안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첨단AI기술 기반으로 사회적약자 보호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 안전망 강화의 계기가 됐다, “향후에도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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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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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