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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장수 부시장,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정 폄훼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대구시정을 폄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장수 대구시경제부시장는 2월 2, 22대 총선에 출마한 권영진 후보에게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하는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또 다시 허위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지연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십시오!

 

권영진 후보는 지난 1.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왕좌왕 달서구민을 우롱하면서 예정보다 2년이나 신청사 건립이 늦어졌다고 주장하며 대구시의 행정을 왜곡하고 폄훼한 바 있습니다.

또 오늘(2.2)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 건립기금의 운영실태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대구시민을 기만하고 시 행정의 신뢰도를 실추시켰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신청사 건립의 최대 관건은 건립재원 마련입니다.

시는 막대한 건립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11청사건립기금 설치운영조례를 만들고

연간 200억원 씩 적립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2018년까지 1,250억원을 적립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권영진 시장은 2018년까지 기금의 668억원을 일반회계로 전환하여 기금의 목적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업에 전용하였고 2018년말 기금 잔액은 582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원금기준)


연도별 기금조성 현황 (단위 : 억원)

구 분

합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일반회계

전 입 금

1,850

50

200

200

200

200

200

200

-

200

200

200

 

2019년에는 아예 적립을 하지 않았고 2020200억원을 적립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구시가 독자적으로 1인당 10만원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을 시행하면서 2,442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207월 청사건립기금에서 600억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빼갔고 12월에는 200억원을 일반회계로 전환하여 2020년말에는 사실 상 청사건립기금이 고갈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2022년말까지 총 1,850억원을 청사건립기금으로 조성했으나 이중 1,368억원을 기금의 목적과 전혀 상관없는 사업에 전용한 것입니다.

기금활용 현황

구 분

합 계

’18년이전

’19

’20

’21

’22

(C=A-B)

1,368

668

-

700

100

100

예탁금(A)(청사기금통합기금)

1,668

668

-

800

200

-

상환액(B)(통합기금청사기금)

300

-

-

100

100

100

(단위 : 억원)

청사건립기금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 후 일반회계 재원으로 활용

대구시는 기금이 설치 목적과는 전혀 상관없는 용도로 전용되고 고갈된 상황에서도

신청사 건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적립 방식으로는 급격한 건축비 인상과 물가싱승을 따라갈 수 없다는

판단하에 대구시의 유휴재산을 매각하여 건립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후보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또 다시 허위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2024. 2. 2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정 장 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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