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당은 3월 10일(일)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22대 총선대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민주당에서는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수성[갑]), 허소 중남구, 신효철 동구군위군(갑), 박정희 북구(갑), 신동환 북구(을), 권택흥 달서(갑), 김성태 달서(을), 박형룡 달성군 후보, 전학익 수성구(라) 기초의원 후보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으로 보내와서“대구민주당은 쉼없이 일해왔다. 달빛내륙철도를 이뤄냈고, 대구광주 공통공약도 만들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선거 연합도 전국 최초로 이뤄냈다. 그 성과를 거울삼아 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를 대구시민께 전해달라.”며“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구, 혁신과 신뢰의 대구시당 당원 동지들께서 민주진보연합을 이뤄 대구시당 전진대회부터 대한민국이 디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총선에 출마하는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중남구 허소 후보,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후보, 북구갑 박정희 후보, 북구을 신동환 후보, 달서갑 권택흥 후보, 달서을 김성태 후보, 달성군 박형룡 후보,수성구(라) 기초의원 보궐선거 전학익 후보가 각자의 공약을 발표했다.
대구민주당원 150명이 모여 쇼케이스 형식의 새로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후보마다 다양한 소개 프로그램을 넣어 각종 조명을 이용한 처음 선보이는 방식이다.
당원들도 매우 즐겁게 연호하며 행사에 임했다. 민주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서로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