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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준표 시장, “행정업무 추진의 속도감을 높여라!” 지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모든 공직자는 선거 중립을 엄정 준수

▸ 신천 전체 구간의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

▸ ‘2024대구마라톤대회’,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하라

▸ 축산물도매시장 폐쇄에 따른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25()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대구마라톤대회’,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신천 정비등 행정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이제 2분기가 시작된다, “모든 업무에 대해 지체하지 말고 속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행정국의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차질 없는 업무추진보고 후, “공무원들이 실수로 선거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치의 의혹이 일어나지 않도록 구·군 및 이·통장을 포함한 하부조직까지 전달하여 선거 중립을 엄정히 지켜라고 강조했다.

 

환경수자원국의 태풍 카눈 산사태 피해 복구 및 사방사업 추진보고 후, “지난해 태풍 피해에 대해 올해 초에 복구 공사를 발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앞으로는 신속 발주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공항건설단의 ‘SPC 민간참여자 공모 및 군 공항 사업계획 승인신청보고 후, “지난주 공공시행자,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오늘부터 민간참여자를 공모한다, “6월까지 SPC 구성을 마무리하는 한편, 군 공항 사업계획도 연내 국방부 승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경제국의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추진에 따른 후속조치보고 후, “지난주 폐쇄 처분 집행정지항고심이 인용되었다, “정상적인 폐쇄를 위한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지난 53년간 이어져 온 부패카르텔을 청산하라고 지시했다.

 

도시주택국의 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보고 후, “최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조합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구·군과 협조하여 민간아파트도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교통국의 ‘2024대구마라톤대회 교통대책 추진보고 후, “올해 대회는 코스가 변경되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우려된다, “대회 당일을 차 없는 날로 지정하여 적극 홍보하고 경찰과 상호 협조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천에 나가보면 곳곳에 퇴적물이 쌓여있고 모래톱이 있어 흉물스럽다, “관련부서에서는 가창댐에서 금호강 합류지점까지 전체 구간의 준설계획을 즉시 세워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오고 즐길 수 있도록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붙임 : 간부회의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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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