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후보, ‘1번 동구머슴’ 선거운동

새경 안 받을 테니 일 좀 마이 시켜주이소’

“선거는 후보가 아니라 유권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하고 이색적인 선거 방식들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대구 동구군위군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신효철 후보는 선거구내 시장과 골목을 돌아다니며 큰절 유세를 이어가며 싸우지 않고 유권자를 정성으로 모시겠다는 메시지를 감정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신 후보는 머슴복을 입고 머리에 ‘1번 동구머슴이라는 띠를 두르고새경 안 받을 테니 일 좀 마이 시켜주이소라는 친근한 구호를 외치는 등 일명 머슴유세로써 동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낮은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직접 작사한 선거로고송 효철가 1번 찍고 를 통해 흥겹게 자신의 공약을 전달하는가 하면, 대구경북 후보 중 유일하게 수어공보동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들의 선거권 확보에 대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실천해 냈다.


뿐만 아니라 요래 됐다가, 요래 됐습니다라고 하는 SNS 유명 숏비디오를 활용해서 만든 영상이 화제가 되어 합계 25천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효철 후보는 선거는 후보가 아니라 유권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좀 더 진정성 있으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선거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불쾌감 없이 후보의 진정성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선거운동 방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