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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어둠의 황제여! 이제는 사라질 때!

더 이상의 국민 우롱은 염라대왕도 용서 못해!

즐거워야할 대선이 국가적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

대선 혼란의 회오리바람 한 중앙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있다.

그동안 위장전입, 자녀 위장취업에 의한 탈세, 위장 특강, 건강보험료 13,160원 납부 등 믿지 못할 추한 행동을 하고도 일명 네티즌들이 찌라시라 부르는 조,중,동,문의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왜곡과 편파 조명발을 받고 1년 여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물론 믿지 못할 국민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런데 아뿔싸! 투표일 겨우 3일을 앞두고 승리의 여신은 어둠의 황제를 철저히 외면하는 상황이 됐다. 극적인 반전의 서치라이트가 방향을 확 틀어버렸다.

그동안 어둠의 황제는 늘 오만방자해 보였고, 벌써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볼썽사납게 굴었다.

어둠의 황제는 안하무인처럼 굴며 함부로 말을 해왔다. 그 일부를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고, 고3생을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2007년 1월 20일 대전발전정책포럼 창립대회 특강에서)

2.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이 충청도표가 가는 곳이 (대선에서) 이긴다고 언급했다. 나는 되는 곳에 충청도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1월 17일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하례식에서)

3.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마이너스로 신고했는데 나보다 돈을 더 펑펑 쓰더라.
(2006년 3월 12일 미국방문 중 특파원들에게)

4.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2004년 5월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 기도회에서)

5.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2003년 11월 3일 서울시청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
........
(너무 많아 지면관계상 이하 생략)

지난달 25일 대선후보로 등록한 이명박 후보는“대통령직을 걸고 BBK 투자자문이라는 회사와 자신과 연관돼 있다면, 당선되더라도 사퇴하겠다.”며 분명하게 배수진을 쳤다.

그런데 어쩔 것인가? 16일 새벽에 발견된 한 DVD에 보니, BBK 관련하여 이명박 후보 자신이 출연하여 “금년 1월 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라는 동영상이 터졌으니, 이 후보와 한나라당은 이제 뭐라 말 할 것인가?

국민 속이는 것도 정도가 있고 한계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국민이 바보 등신이 아닌 다음에야 이명박 후보 자신이 BBK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분명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이를 아니라고 자꾸만 국민 속이는 거짓말로 투표일까지만 가면 승리할 수 있다고 보는가? 어차피 수 없이 행한 거짓말만으로도 벌써 자격이 없다고 국민들은 판단할 텐데, 이미 피노키오가 된 믿을 수 없는 후보 아닌가?

그런데 동영상 문제를 해결한다고 나선 한나라당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은 이 후보 동영상과 관련, “당시 이 후보가 동업자였던 김경준 전 BBK대표를 띄워주기 위해 그런 식으로 말한 것 같은데 이미 다 해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클린위원장이 아니라, 해명위원장이요, 변명위원장 같다.

이제까지 BBK는 김경준 혼자 만든 것으로 모든 주가조작 책임은 그에게 있다고 주장하던 한나라당에서 BBK는 자신이 만들었다는 이명박 후보 본인의 동영상을 보고 또다시 거짓 해명과 국민 우롱하며 시간 보내려 생각했던지, 홍 위원장은 이 후보가 김경준과‘동업자󰡑사이임을 스스로 밝혔다.

아주 중요한 대목이다. 한나라당이 그동안 줄기차게‘김경준은 사기꾼󰡑이란 주장에 이어 급기야는 이명박 후보가 사기꾼과 동업했다는 사실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얼마나 다급했던지 BBK 주식 하나 가지고 있지 않고, 만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밝혀지면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사퇴하겠다던 이명박 후보 본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왜 이 후보는 아직도 사퇴 발표를 하지 않는가.

정치인은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자신의 입으로 BBK 창업했고 수익도 28.8%나 올렸다고 자랑하던 그는 이명박 후보 본인이 아니고, 유령이었단 말인가?

사기꾼과 동업했다면 일반 국민들은 그도 사기꾼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데 왜 한 사기꾼은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감방에 들어가 있고 또 다른 동업자라는 분은 아무 혐의 없다고 검찰까지 봐 주고 있을까?

김경준 씨의 모친인 김영애 씨는 한 동영상 업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와서 우리 아들 혼자, 동업했으면 같이 죄를 지으면 같이 죄를 짓는 거고, 죄가 없으면 같이 죄가 없어야 하지 않습니까?"라며 "어떻게 하나는 무죄고, 하나는 모든 있는 죄 없는 죄 만들어 가지고 홀딱 씌워서 죽일 수가 있습니까?"라며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 분노하며 격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수백억 원을 편취한 주가조작의 동업자인데 왜 누구는 차디찬 감방에 가 있고 누구는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가 되겠다고 난리법석인가?

이쯤에서 어둠의 황제는 이제 사퇴하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게 자신은 물론 나라 위해 가장 좋은 해법이 아닐까 한다. 더 이상 국민 우롱하며 혼란을 야기 시킴은 역사와 민족 앞에 죄를 더욱 무겁게 하는 길이요, 청사초롱에 오명을 영원히 남기는 가장 나쁜 방법이 될 것이다.

어둠의 황제 없어도 대한민국을 이끌 훌륭한 지도자는 얼마든지 있다. 개인의 탐욕을 위해 더 이상 대한민국과 국민 피곤하게 하지 말라!

이미 국민들 대부분은 어둠의 황제를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가 아니라, 홍준표 크린(구린?)위원장이 주장한 것처럼 사기꾼 김경준과 동업한 공범자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니 더 이상 탐욕에 연연하지 말고 사퇴함만이 그나마 있을까 말까한 원초적인 명예나마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서 사퇴의 용단을 내려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어라! 그나마 당신들이 국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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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