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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연휴, 라식 라섹수술을 받기 좋은 적절한 시기

추석연휴, 나는 시력 업그레이드로 알차게 보낸다!

 
▲ 아이메디안과 김종민원장 
ⓒ 더타임스
2009년 달력에는 유난히 "빨간 날"이 적다. 직장생활의 "쉼표"인 공휴일이 대부분 토요일, 일요일과 겹치는 바람에 달력에 "빨간 날"은 가물에 콩 나듯이 찾기가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그나마 보름 후에 다가올 추석 연휴가 지친 직장인들에게 작은 쉼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 평소 안경, 렌즈로 불편했던 직장인이라면 추석연휴 시력교정수술을 통해 자신의 시력을 업그레이드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메디안과 김종민원장의 도움말로 추석연휴 시력교정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라식 또는 라섹이란?

시력교정수술법은 크게 라식과 라섹으로 나뉠 수 있으며, 라식수술은 각막에 뚜껑처럼 플랩을 만들어 그 뚜껑을 살며시 열어 젖힌 후 눈이 나쁜 만큼 레이저를 조사하고 뚜껑을 닫는 것을 말한다. 라섹수술은 각막 가장 바깥 부분인 각막 상피에 알코올 성분을 이용하여 각막상피를 살짝 벗겨낸 다음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 방법이다.

2. 적절한 수술 시기 및 준비사항

추석 전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안과를 방문하여 종합적인 눈 상태 및 수술 가능여부를 체크하여, 추석 연휴 전날 혹은 연휴 첫날, 수술을 진행하고, 연휴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연휴 전날 밤 퇴근 후 혹은 연휴 첫날을 이용하여 당일 검사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사전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렌즈 착용을 멈추고 정확하게 안경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렌즈 착용자의 경우, 렌즈 착용으로 인해 각막이 부어있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형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렌즈를 벗는 기간은 렌즈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며, 소프트 렌즈의 경우, 5일에서 7일, 하드렌즈 혹은 난시교정용 렌즈의 경우, 2~3주 정도 렌즈 착용을 멈추고 안경만 착용해야 한다.

3. 수술시간

수술시간은 대략 10분에서 15분 내외이며 라식 수술의 경우, 하루 정도의 휴식 후 바로 일상 생활하는 데 무리가 없지만 라섹수술의 경우, 2-3일 정도의 휴식 후 일상생활이 차차 가능하다.

알찬 추석,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수술 전 검사가 얼마나 정확하게 이루어지는지, 수술 후 평생관리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등을 환자 스스로 체크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메디안과 김종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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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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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