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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백봉신사상 3년 연속 수상

신사적 태도, 의정활동, 업적 1위 차지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년 연속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가 시상하는 ‘백봉신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는 국내 언론사 정치부 기자 18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박 전 대표가 신사적인 태도와 의정활동, 업적 등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해 대상인 백봉신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으로는 박 전 대표를 비롯해 한나라당의 안상수(원내대표), 이한구(국회 윤리특별위원장), 김성식, 유승민 의원과 민주당의 정세균(당 대표), 박지원(당 정책위의장), 추미애(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정장선(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이용섭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신사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신사의원 선정자는 △우윤근(운영위) △박지원(법사위, 정보위) △이한구(정무위) △김성식(기재위, 예결위) △홍정욱(외통위) △김영우(국방위) △김유정(행안위) △권영진(교과위) △나경원(문방위) △이계진(농림위) △김기현(지경위) △변웅전(보건위) △김재윤(환노위) △이용섭(국토위) △최영희(여성위) △배은희(윤리위) 의원 등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며 제헌의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됐다. 더타임스 김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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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