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방송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3번의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두 커플에 대한 반응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으며, 남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많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양희승의 미니홈피에 수많은 축하글을 개재하며 둘의 사랑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양희승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좋은 일만 있기를.." 이라는 짧은 문구로 우회적으로 나마 공식연인으로써의 애틋한 마음을 나타내었다. 세번째 데이트를 통해, 공식커플로써 한발자국 더 나아간 양희승-현영 커플은 앞으로 어떤 좋은 결실을 맺을지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양희승-현영 커플의 성공으로, 승승장구를 이루고 있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는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