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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 감독, 중구 홍보대사 되다.

 
▲ 정동일 중구첨장, 전 국가 대표 홍명보 홍보대사 
[더타임즈] 국민적 축구영웅인 홍명보(41)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서울시 중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위촉식은 지난 1월18일(월) 오후2시부터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리는『중구 신년인사회』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나경원 국회의원, 고문식 구의장, 중구 구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일 중구청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2012년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홍명보 감독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축구영웅으로서 장학재단 설립,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소아암 어린이 후원 등 ‘봉사와 나눔’ 정신의 저변확대에도 솔선수범하는 스포츠계의 대표적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구에서는 행복더하기 등 복지정책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구의 이미지를 높이고 구정홍보를 활성화 하기 위해 홍명보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적 축구영웅 홍명보 감독을 중구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중구 홍보에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인 중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구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동일 구청장과 (주)엠비스포츠의 홍명보 감독은 이날 오전 11시 위촉식을 앞두고 구청장실에서 축구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홍명보 감독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4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특히 2002년 서울에서 열린 FIFA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르는 신화를 이룩했으며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브론즈 볼’을 수상했다.

2004년 은퇴 후 현재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그의 노련한 경기운영 능력으로 ‘영원한 리베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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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