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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대문의 희망 유덕열이 걸어온 길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내달 2일 한솔웨딩 21부페에서 나의 꿈 나의도전 출판기념회 개최

 
▲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 고재만 기자
[더타임즈]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의 자서전 ‘나의꿈 나의 도전’ 출판기념회가 내달 2일 15시 한송웨딩21부페(구 미도파백화점)에서 개최된다.

오는 6, 2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하고 있는 유덕열 전 구청장의출판기념회는 구청장 출정식을 방불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한광옥, 김성순, 신계륜, 김민석, 김희선, 민병두 위원장 등 민주당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만 55세, 사진)은 초대의 글을 통해 “그 동안 베풀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꿈을 향해 도전해온 숨가쁘게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며 "나의 꿈 나의 도전"이라는 소박한 책 한 권을 만들어 출판기념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열정을 품고 살아온 새로운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에 격려와 채찍을 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은 전남 나주출생으로 송곡고등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정외과를 거쳐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법학석사)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은 유신독재에 맞서 부마항쟁을 주도하다 혹독한 고초를 겪고 민주화운동에 뛰어 들어, 민추협 선전부장 시절부터 김대중 선생을 만나 한국 민주화의 선봉에 섰다.

또한 민주당 조직국장과 통일국장을 거쳐 서울시의회에 진출해 원내대표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해 민선2기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특히 유덕열 전 구청장은 동대문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청렴도 최우수구, 친절도 최우수구’라는 실적을 올려 동대문구민들에게 선물했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에 재도전해 아깝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연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과 정치활동을 통해 경륜을 쌓아 온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은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지난 2월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유덕열 후보는 “망설였던 만큼 설레임이 크다”며 “용기를 내어 동대문구민들과 함께 ‘명품도시 동대문구 건설’에 나서,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명나게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고재만 기자 gojm0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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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