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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에 놀러오세요!!

양평군, 오는 13일 양평단월고로쇠축제 개막...지하철 개통으로 2만여명 이상이 몰릴 듯

 
▲ 고로쇠 수액채취 
ⓒ 고 재만 기자
<더타임즈>양평축제의 첫 축제인 ‘제12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단월면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축제로 각종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즐비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양평군(군수 김 선교)에 따르면 이번 "제12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의 본 행사에 앞서 12일에는 단월면 소리산 물레울광장에서 축제의 성황과 지역의 편안, 무사안위를 기원하는 산신제가 오후 3시부터 열린다.

13일 오전 10시 사물놀이와 그룹사운드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12시부터 고로쇠마시기 , 장작패기, 연만들기, 장승만들기 목공예, 말타기, 나무모빌 만들기 등 추억만들기와 친환경농산물 찹쌀로 인절미 만들기, 막국수 만들기, 수액채취 시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장을 만들어 옛날 고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 고로쇠식혜, 보리밥, 더덕막걸리, 손두부, 메밀총떡 등 전통음식 먹을거리 장터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평양민속예술단, 댄스스포츠, 연예인공연, 민속공연, 노래자랑 등 춤과 음악의 향연을 펼치며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축제장 인근 해발 468미터의 괘일산 등산대회을 통해 먹고 즐기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심신을 단련하는 등 차별화된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 김용재 위원장은 “올해는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고로쇠나무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 수액이 충분 할 뿐만 아니라 예년에 비해 맛도 월등히 좋을 것”이라며 “소리산의 절경을 감상하고 고로쇠 수액으로 건강도 챙기며 새봄을 맞이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말 중앙선 용문역 개통으로 양평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올해도 고로쇠 축제에 2만여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시민의 봄철 1일 휴양코스로 각광받고 있음은 물론 농가에도 적잖은 보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더타임스 고재만 기자 gojm0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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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