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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SKT,사랑의 열매-행복도서관 만들기

-장성진원에 농어촌아이들을 위한 지역 밀착형 행복도서관 마련-기업과 사랑의 열매 손잡고 6천6백만원 들여 전남에 모두 6곳 개관

 
ⓒ 더타임즈 강애경
 
ⓒ 더타임즈 강애경
이렇다할 도서관 하나없는 농촌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행복도서관이 개관되었다.

시골마을에 문을 연 행복도서관은 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사랑의 열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추진한 맞춤형 기획배분사업이다.

장성군 진원면 진원아동센터(대표 최영인)에 마련된 행복도서관은 SKT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방성제)가 실내수리비를 지원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양서 540여권을 지원하면서 도서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진원지역아동센터에는 20여명의 초․중․고생들이 방과 후 한데 모여 독서도 하고 밀린 학습을 프로그램을 통해 보충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책장의 책들은 오래되고 낡아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고,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었다.

이러한 곳에 기업과 민간복지재원 관리기관인 사랑의 열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나서 내부를 고치고 책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으로써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책들이 너무 오래되어 책들을 한때 고물상에 내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너무 힘이 없고 텅빈 공간이 삭막하게 해 책들을 되찾아 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빵기술을 익혀 아이들 간식을 굽는 최영인 센터장이 도서관을 꾸미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을 아픈 기억으로 대신했다.

새로 단장된 지역아동센터 행복도서관에는 사랑의 열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5백만원, SKT 서부마케팅본부에서 6백47만9천원 등 모두 1천1백47만9천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다.

사랑의 열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SKT는 지난 4월초 행복도서관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6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에 모두 6곳의 행복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SKT 서부마케팅본부는 지난해 까지 6억3천만원을 들여 광주와 전남지역 1,116명의 아이들에게 중식비를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33개교 154명에게 중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오후6시 장성군 진원면 진원아동센터에서 송영수 전남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SKT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방성제) 임직원, 공직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아이들에게 희망의 산실을 선물했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도서관 개관은 인터넷 사용의 편리성에 밀려 점차 소홀히 되어가고 있는 책 읽는 문화의 맥을 잇고 활성화시킨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복지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이러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해주신다면, 농어촌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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