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서는 가로수 밑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를 화단으로 만들고 공공시설물 공간 꾸미기를 동네사업으로 추진하여 동사무소 입구에 앙증맞은 미니화단을 만들어 주민들을 친근하고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다. 동네 어르신들은 "도시에서 보기 드문 웰빙도시 같다"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팔각정을 만들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며 오가는 이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며 점심시간이면 동직원들도 주민들과의 대화를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
주민 차동석(64)씨는 "미니 화단꾸미기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우리 두암동이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2006년에는 시에서주는 아름다운 도시미관상을 수상했다"고 했다. |
동에서는 "우리가 함께 가꾸는 푸른 밤실골”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아파트 주변, 도로 곳곳과 공한지에 미니화단을 포함하여 벽화, 소공원 조성, 체육공원등 주민과 함께 가꾸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