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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쪽박 매장에서 인터넷쇼핑몰 대박 매장으로 포지셔닝한 김숙영사장

 
▲ 지마켓 영이클럽을 운영하는 김숙영 사장 
아마 지마켓 "영이클럽" 김숙영 사장에게 패션과 여성의류는 평생의 키워드라 생각됩니다.

어릴 적부터 옷을 너무 좋아해서 샵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브랜드 매장의 점장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꿈을 인터넷 쇼핑몰 "영이클럽"으로 이룬 까닭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영이클럽"이 있기까지 오프라인 경험이 힘은 되었지만 전혀 다른 인터넷창업은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창업 전 사진촬영 등 창업 강좌를 들으며 기본적인 틀을 익혔고요, 판매업종이 의류다 보니 동대문 새벽에 시장조사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 외에 쇼핑몰 관련서적 보면서 1년 정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개인 쇼핑몰을 먼저 창업하였습니다. 주변에 쇼핑몰 하시는 분들이 없어 딱히 도움 받는 곳 없이, 거의 혼자서 준비하다보니 이것저것 시행착오도 여러 번 겪었습니다."

하지만 끝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는 노하우를 하나씩 쌓은 김숙영 사장, 지금은 창업교육 아카데미 나우앤 (http://www.nowand.com)과 함께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2006년 9월에 오픈해서 1년 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배울게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젠 거래처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는 게 제일 뿌듯했어요. 그리고 나우앤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제가 모르던 길을, 어렵게 갈수 있었던 길들을 쉽게 알려 주셨어요. "

지금은 월매출이 몇 천만 원이지만 앞으로 월 억대매출 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는 김숙영 사장의 성공 노하우는 한 번 더 생각한 계획은 무작정 행동으로 옮겨서 실패하든 성공하든 결과를 손에 쥐는 것이다.

그녀가 온라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 하고 싶은 말은 "해보기나 했어?" 다. 왜냐면 실천에 옮겨야 실패를 겪고, 그래야 실패를 거울로 삼고, 성공창업의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는 사이,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진 못하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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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