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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급 시니어타운,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험해보세요

더 헤리티지, 입주민 가족 및 관심 고객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 체험 행사 개최

분당에 위치한 시니어타운 더 헤리티지가 10월부터 입주민 가족 및 지인, 시니어타운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박2일 게스트하우스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시니어타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전화 및 시설 방문을 통해 예약하고 커뮤니티시설 이용과 관련한 몇 가지 서류를 작성하면 세대이용을 비롯해 수영, 골프, 사우나 및 헬스케어 관련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 체험행사 참가자는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 조식부페 ‘비스트로’ 이용권 및 커뮤니티시설 1일 이용권을 제공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및 커뮤니티 시설 이용시간은 전일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2시이다.

헤리티지는 국내 최초로 ‘C.C.R.C(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개념을 적용한 시니어타운이다. ‘C.C.R.C’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개념으로, 복합단지 형태의 시니어타운이 여기에 속한다. 더 헤리티지는 단지 내에 보바스기념병원이 있어 응급상황 대처가 용이하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 은퇴 후의 노년도 젊고 활동적으로 지내려는 시니어세대들을 위해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더 헤리티지 홍보팀 권순성 팀장은 “게스트하우스 체험행사로 입주민 가족들이 입주하고 있는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며 “세대간 공감을 통해 가족구성원의 친밀함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평소 시니어타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들은 직접체험을 통해 단지 내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체험행사 예약 및 접수는 전화(031-263-8000)나 단지의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