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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경찰서장이 선생님을 잡아다가

 
옛날 어느고을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경찰서장님이 선생님을 잡아다가 혼내주는 장면을 목격하려던 경찰서장의 개구장이 아들이 보려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가장 높은줄만 알았던 경찰서장인 아버지가 아버지보다도 더 어린 담임선생님 앞에서 쩔쩔매며 무릎을 꿇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사건의 발단을 이렇다고 합니다. 경찰서장님의 아드님은 개구장이로 소문이 나 있었는데 자기 집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모두가 부하들이 대부분이기에 모든 사람이 아버지보다 계급이 낮거아 아랬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학교에 입학한 후 담임선생님 말씀도 안듣고 말썽만 피우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 서장님께서 한가지 꾀를 내게 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담임선생님을 초청하여 극진히 대접하면서 담임선생님이 최고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쇼를 한 것입니다. 효과는 만점이었고, 그 후로 개구장이 아들은 모범생이 되어 학교생활을 신나게 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새 학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담임선생님에 대한 평가의 말이나 비방의 말과 같은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선생님은 아이들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가운데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발생하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담임선생님의 성함뒤에 반드시 "님"자를 붙여 존경하는 뜻을 전하여야 합니다. 선생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선생님도 직업인이지만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성공의 이면에는 반드시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날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을 잘못하여 거즈를 뱃속에 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의사선생님은 환자를 마취하고 거즈를 꺼내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심리적인 부분, 즉, 마음에 상쳐를 주면 평생 간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혹시 실수라도 하는 일이 있으면 아이들 앞에서 절대로 거론하여서는 아니됩니다. 아이들은 모르게 작은 쪽지에라도 걱정되는 부분을 솔직히 말씀드려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선생님이 하나가 되어야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선생님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생님을 존경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일부러라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담임선생님을 잡아다고 혼내주기는커녕 극진히 대접하는 경찰서장님의 슬기를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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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