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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랑천 응봉교 하부에 ‘건설 폐기물 불법매립’

한강지천 자전거 도로 개설공사 과정 하청업체 불법 자행 공사감독 불법연루의혹 증폭

 
▲ 건설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응봉교 하부 - 중랑천 하부 첨변에 잡초가 우거져 있다. 이곳을 파혜쳐 보면 건설 폐기물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 나환주 기자
서울특별시 기반시설본부 발주한 한강지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과정에서 건설에 참여했던 업체가 건축물 폐기물을 중랑천에 불법 매립한 왔던 것으로 알려져 관계당국의 관리소홀과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발주한 한강지천자전거도로개설공사는 공사금액 72억으로 L건설사가 서울시로부터 발주 밭아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 같은 해 8월에 완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L사는 토목공사부분을 K사가 하청을 통해 시공하고자 했으나 공사에 어려움을 격자 C사가 공사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장관리자로 일해 왔던 C사 임원인 유 모씨 등이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호안블럭 등 공사과정에서 나온 건설폐자제 수십톤을 중랑천 응봉교 하부에 불법 매립했다는 것이다.

당시 공사관계자들이 이에 대해 은폐를 해오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일고 있다.

이와 함께 당시 공사 감독과 유 모씨 등은 ‘ㅈ’단란주점 등에서 자주 술자리를 같이 해 왔다며 공사와 관련 또 다른 이권 개입 등 불법행위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일고 있어 이에 대한 수사당국의 수사가 요구된다.

한편 공사 현장관리자인 유씨는 자신은 알지 못하는 일이며 잘못이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
 
▲ 천변에 자란 잡초를 들추자 불법 매립된것으로 보이는 폐 아스콘등이 금방 눈에 띈다. 
ⓒ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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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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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