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육류, 무농약 곡류도 온라인 쇼핑하세요~
1~2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온라인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올해 이마트몰의 상품군별 매출에서는 신선식품의 비중이 전체의 31.8%로 가공식품의 비중 30.8%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반적인 소비는 줄이지만 식품에서는 고급을 찾는 이른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요 온라인몰들은 친환경 식품 강화에 나섰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올해 상반기 친환경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식품을 찾는 고객이 늘자 인터파크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제휴를 맺고 지난 1일 ‘올본 친환경 식품관’을 오픈했다.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올본’은 현재 서울지역 초중고 860여곳에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축산 브랜드다.인터파크는 ‘올본 친환경 식품관’을 통해 무항생제 육류와 유기농 채소, 무농약 곡류 등 총 300여종의 친환경 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상품으로는 찹쌀, 건삼, 대추 등 국산 삼계탕 부재료 3팩과 생닭 3마리를 묶은 ‘올본 올품 삼계탕 셋트’(1만7810원)와 상추, 적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