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제9회 광주광역시 장애인정보화 촉진결의대회 및 컴퓨터 전달식이 12일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광주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이인춘)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시민표창, 감사패 증정과 함께 사랑 PC보내기 운동 본부의 140대의 pc전달식이 있었다. 기념사에 나선 이인춘 회장은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 물결이 장애인들에게 현대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며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갈고닦아 인터넷을 통해 정보화 시대에 동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대표 김남희, 이하 만남) 회원20여명이 행사 도우미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만남 회원들은 이날 행상에서도 행사장 안내를 비롯해 식사보조 등 자원 봉사와 행사장 마무리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지부장 기관호) 봉사자들이 8일 장애우근로작업돕기 봉사에 나섰다. 장애우들의 자활을 돕는 엠마우스 복지관(관장 천노엘 신부)에서 지난 5일 만남 봉사단에 근로 봉사를 요청해 봉사자 10여명이 조립 작업에 나선 것이다. 엠마우스 복지관 김선성씨는 “장애우들이 만드는 제품의 주문량 증가와 납품 독촉으로 일손이 부족했다”며 “만남이 봉사요청을 듣고 바로 달려와 도움을 줘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봄에 있었던 장애우 풋살대회에서도 만남 봉사단들이 행사장 청소와 안내 등 직원들이 해야 할 몫까지 깨끗한 봉사를 해 주었다”고 말하고,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자발적인 환송인사까지 해주는 감동봉사에 엠마우스복지관 종사자들이 감명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에 나선 김인수씨는 “6.25 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웠던 우리나라를 도와 희생과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엠마우스복지관 천노엘 신부님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의 도움을 받은 우리가 봉사의 빛으로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피워 세상을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며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밝은광주안과 병원(대표원장 김재봉)이 심봉사의 눈을 띄워 효의 고장으로 알려진 곡성에서 지난 7일 지역 노인들의 눈을 밝게 해주는 안과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밝은광주안과는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진행중인 '심청 효 문화 대축제'에서 축제를 찾은 지역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실시 한 것. 검진에 참여한 이경자(곡성군 고달면 63세)씨는 “평소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아 안과진료가 필요했는데 광주에서 곡성까지 찾아와 검진을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밝은광주안과가 심봉사 눈 띄워준 격이다”고 말했다. 검진에 나선 김황균 원장은 “안과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한 노인들이 노안이나 백내장을 많이 앓고 있다”며, “백내장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도 수술당일에 볼 수 있고 병을 키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 량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분들이 노안과 백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자원선을 직접 쐬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작업시 보안경이나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예방 술, 담배를 하지 않고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과일 체소를 제때 먹는 것
오래된 아파트 누런 욕실 누구나 한번쯤은 아름다운 욕실 구조 변경을 꿈꾸게 된다. 그러나 욕실 구조 변경을 하는데 있어서 업자마다 제시하는 가격은 천차만별, 거기에 중국산 싼 자재를 사용해 상당수 아파트 주민들이 손해를 보지는 않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광주광역시 두암동 부영아파트에 사는 K(48)씨가 욕실 인테리어에 착한 가격을 제시하는 정영옥(52)씨를 만났다. '24평'의 작은 아파트에 사는 K(48)씨는 “적은 욕실 구조 변경 공사로 돈이 업체간 50만원이나 차이가 나서야 쓰걷습니까?” 노후된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이 200-250까지 천차만별이니 서민들은 공사는 반드시 해야 하나 가격 때문에 고심을 많다“고 고충을 떨어 놨다. “180만원이면 상급으로 구조 변경이 됩니다.”라는 정영옥씨의 말에 호감이 갔다. 정영옥(52)씨는 남구 월산동에 황후의 욕실이란 간판을 걸고 욕실 인테리어를 29살부터 해왔다. . “30년을 넘게 욕실공사만 하고 있고, 빚 없이 자식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정씨는, “저는 공사가 밀려있어요 뭣 때문에 그러겠어요! 시공을 잘하기도 하고 신뢰가 있고 착한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지부장 기관호) 봉사자들이 8일 장애우근로작업돕기 봉사에 나섰다.장애우들의 자활을 돕는 엠마우스 복지관(관장 천노엘 신부)에서 지난 5일 만남 봉사단에 근로 봉사를 요청해 봉사자 10여명이 조립 작업에 나선 것이다. 엠마우스 복지관 김선성씨는 “장애우들이 만드는 제품의 주문량 증가와 납품 독촉으로 일손이 부족했다”며 “만남이 봉사요청을 듣고 바로 달려와 도움을 줘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봄에 있었던 장애우 풋살대회에서도 만남 봉사단들이 행사장 청소와 안내 등 직원들이 해야 할 몫까지 깨끗한 봉사를 해 주었다”고 말하고,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자발적인 환송인사까지 해주는 감동봉사에 엠마우스복지관 종사자들이 감명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봉사에 나선 김인수씨는 “6.25 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웠던 우리나라를 도와 희생과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엠마우스복지관 천노엘 신부님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의 도움을 받은 우리가 봉사의 빛으로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피워 세상을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며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안동 엠마우스 복지관 장애우 근로 작업장을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밝은광주안과 병원(대표원장 김재봉)이 심봉사의 눈을 띄워 효의 고장으로 알려진 곡성에서 지난 7일 지역 노인들의 눈을 밝게 해주는 안과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밝은광주안과는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진행중인 '심청 효 문화 대축제'에서 축제를 찾은 지역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실시한 것. 검진에 참여한 이경자(곡성군 고달면 63세)씨는 “평소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아 안과진료가 필요했는데 광주에서 곡성까지 찾아와 검진을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밝은광주안과가 심봉사 눈 띄워준 격이다”고 말했다. 검진에 나선 김황균 원장은 “안과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한 노인들이 노안이나 백내장을 많이 앓고 있다”며, “백내장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도 수술당일에 볼 수 있고 병을 키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 량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분들이 노안과 백내장 예방을 위해서는 자원선을 직접 쐬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작업시 보안경이나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예방 술, 담배를 하지 않고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과일 체소를 제때 먹는 것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전국 건설기계 광주연합회(회장 백옥균)는 4일 건설기계사용료 인상, 사용료 체불 방지 및 작업시간준수 등을 요구하며 건설기계인 권리 찾기 집회를 나주혁신도시 LH공사 홍보관 앞에서 가졌다. 회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행사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새로운 건설기계 출고가 인상이 많게는 40%나 되고 평균 인상율은 22%가되며 여기에 따른 장비 비는 덩달아 오르고 유류 및 잡유 인상도 2008년 말과 대비 해 보면 L/당 600원이라는 인상요인이 발생하면서 숙련조종사 임금도 인상된 마당에 체불현장 마저 많다보니 건설기계인 들의 가정 경제는 파산지경이다”고 “새로운 건설기계를 할부로 구입하여 열심히 일하고 최소한 운영 유지 할 수 있는 사용료를 받아야 하는데 수요대비 과잉공급으로 사용료가 최저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할부금마저 채납돼 신용불량자로 전락되는 것이 현실이다”며 건설기계 사용료 조종안을 수용 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건설현장에서 인건비를 먼저 지불하고 건설기계사용료는 미처 지불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현장 관리 책임자들이 건설기계사용료 체불예방을 위해서 매달 기성 청구지 시공사 및 협력사의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와 금호터미널(대표이사 서재환 부사장)은 지난 18일(화) 금호터미널 회의실에서 지정병원 협약 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밝은광주안과는 금호터미널 직원들과 가족들의 눈 건강을 책임질 뿐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 발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전남 대 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임씨가 재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 경찰서 수사관들이 허위, 편파, 종교 차별적 수사를 하고 있어 직무유기 사실을 조사해 달라며 진정에 나섰다. 최근 연이은 폭력 사건발생과 관련해 경찰의 미흡한 초등 수사가 국민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3일 발생한 전남 대 납치사건의 피해자 임씨는 23(금)일 오후 관할 광주 북부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임씨는 “이 나라의 여성으로 인권의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사건발생당시 경찰의 안이한 대처와 종교차별적인 행위로 지금도 말할 수 없는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의 직무유기, 편파행위, 종교차별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임씨는 “사건발생당시 경찰이 가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가해자와 통화한 후 임씨와 전화통화를 했고 이때 경찰관에게 ‘감금장소에서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사건현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이를 무시하고 사건을 종결 시켰다”며 경찰의 구제의무에 대한 직무유기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KBS와 인터뷰를 통해 ‘혐의가 없는데 무슨 수사를 더 하겠어요’라고 말한 경찰관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 조사도
일본의 여러 차례 독도 망언과 함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천재지변을 통해 천심이 경고하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 일본은 경비행기로 독도상공 진입을 시도하는가 하면 10일에는 시네마현 의회 상임위 총무위원회에서는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본회에 상정 했고, 16일에는 다카노도시유키 주한일본 대사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했다. 이에 대한 신천지 예수교 5만여명의 성도는 3월 20일 서울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 모여 독도망언 규탄 대회를 가졌고 같은 시각 오전 11시 20분쯤 후쿠오카 지방에서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했다. 또 2011년 3월 일본 문부과학성에서는 일본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했다. 이후 3월 11일 일본 센다이시 남동쪽 해저에서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이 독도와 관련해 영유권을 주장할 때마다 대규모 지진 등 천재지변 일어 독도관련 지진의 관계성을 살펴봐야 할 때다. 지난 8월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문제 삼아 일본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세계적인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반일 감정이 크게 일고 있고 국내에서 반일 감정 또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