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이사장 김진홍, 이하 ‘민생연’)가 오는 30일부터 강원도 고성군(군수 이학렬)과 속초시(시장 채용생)를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서민금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정보 취약지역인 지방주민들에게 은행대출, 마이크로크레딧, 사회적기업 등의 서민금융정보를 설명하고자 마련한 ‘서민금융 지방순회설명회’의 일환이다.지역단위로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고성군청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열리고, 오후3시부터 5시30분까지는 속초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설명회는 ‘민생연’ 마이크로파이낸스 김준환 본부장의 서민금융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개인별 적합한 대출상담 및 절차 안내, 사회적기업 대출 상담 등으로 이루어진다. 개별상담은 김준환 본부장과 ‘민생연’ 직원 6명이 함께 상담한다. 참석 대상에 제한은 없지만 사회적 취약계층, 사회적 기업가 지망생 및 사회적 희망기업 임직원, 공무원, 학생 등이 적합하다.설명회에서는 ‘민생연’이 지난 14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대강당에서 주최한 ‘서민금융과 기업·금융권의 사회적책임’ 토론
김현중이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 연이어 성공을 거두는 이유가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미소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김현중 씨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미소가 아름다운 건치 연예인이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있다. 김현중 씨의 미소가 돋보이는 이유는 반듯하게 정돈된 치열(齒列)로 인해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귀공자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최근 자신감 넘치는 멋진 미소를 가지기 위해 치아교정을 받는 환자들이 늘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은 김현중 씨와 같은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 라미네이트와 같은 급속치아성형을 선호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김현중 씨의 멋진 미소는 스스로 치아 관리를 성실하게 한 결과로 자기관리가 뛰어난 연예인이라는 것을 입증시켜준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광고업계에서도 김현중의 인기 비결에 대해 신뢰감을 주는 인상과 편안한 미소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김현중이 인기 CF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 때문.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더타임즈] 정부가 최근 일손을 놓고 있던 혁신도시 건설 차질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이를 차단하기 위해 11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을 추가로 승인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에 대한 확고한 추진의지를 천명했다.혁신도시 건설은 이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뒷짐을 지고 있다가,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민심이 사나워지자 표심을 잡아보려는 선거지원 성격의 정책포장에 지나지 않는다. 국토해양부가 처음부터 강력한 정책추진의지를 보였더라면 혁신도시 건설은 매우 진척됐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수방관한 탓에 당초 계획대로 2012년까지 전국 10곳에 공공기관이 완전히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마땅하다. 첫째,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지방으로 이전하는 대상기관은 157개이며, 이 가운데 124개는 혁신도시로, 나머지 17개는 세종시로, 16개는 개별 이전하게 된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는 달리 수도권 청사를 매각보류하거나 잔류인원을 남기는 조건으로 이전계획을 승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정부는 공공기관의 당초 이전계획과 달라진 내용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 아울러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예정된 17개 기관의 이전준비상
[더타임즈] 시민단체 활빈단 부패감시청(대표 홍정식)은 민간인이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뚫고 월북한 것으로 27일 최종 확인됐음에도 北조선중앙통신과 북조선중앙방송이 보도할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육군22사단장을 지휘책임을 물어 파면하고 군관계자 전원을 군영창에 즉시 입감 구속,엄중문책하라고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에게 강도높게 요구했다.활빈단은 국방부장관,합참의장,육참총장에게 안중근 의사의 國家安危勞心焦思도 모르느냐며 대국민 합동 석고대죄 사과 할 것을 요구했다. 열상감시장비(TOD) 등을 갖춘 철저한 방어망에다 수색대원들이 24시간 잠복중인 GP(휴전선 감시 초소·Guard Post) 와 1만볼트 고압선, 각종 지뢰가 즐비하게 널려있는 3중 철책구조인 MDL(군사분계선)을 뚫은 월북자를 방치한 나사풀린 軍기강해이를 국가안보차원에서 강도높게 성토했다.이와함께 활빈단은 29일 합동참모본부-국방부앞 軍규탄시위에 이어 30일 강원 고성군 22사단장을 항의방문해 적군,간첩 침투 봉쇄용 3중 철책이 뻥 뚫리는 창호지냐며 北도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책임완수를 못한 육군 최전방부대의 정신자세와 경계소홀을 매섭게 질타하고 내주초 풀린 나사와 무용지물 몽키를 경종용품으로
최근 신종 플루 환자발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지시에 따라 신종플루 예방 및 대응조치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국회는 현재 정기국회 회기중이고 곧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예산안 심사가 시작 되면 정부의 장관을 비롯해 고위 공무원 및 관계 기관 직원 등 수많은 사람들이 국회를 출입하고 회의를 열게 된다.김형오 의장은 이런 점들을 감안해 국회는 신종플루 예방과 발생시 대응조치를 다른 어느 기관보다 강도 높게 실행하도록 지시했다. 국회 근무 및 출입자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국회에서는 내일부터 다섯가지 조치를 취한다.1. 국회의료진 방문검사 및 면담국회의장단을 포함하여 교섭단체, 의원사무실을 대상으로 29일~30일 이틀동안 국회의료진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서 체온을 측정하고 가족의 감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사무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2. 국회 각 기관 직원 자율 체온측정또 국회 사무처,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도서관 등 국회소속 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각 부서에 비치된 체온 측정기로 체온을 측정 하여 국회 의무실에 보고토록 했다.3. 청사 출입시 열감지기
[더타임즈] 정동일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주관으로 용산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7회 영화의 날‘ 행사 및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정 구청장은 한국영화의 산실인 충무로에 영화의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구청장은 2007년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회째 개최해 왔으며 지난 8월24일부터 9일간 열린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키워드 아래 고전영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최신작, 화제작들을 선보이는 등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갔다.중구에서는 영화제와 더불어 옛 스타다방 복원, 영화박물관과 영화제작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시네마 콤플렉스 건립, 파리의 노천카페와 같은 멋과 낭만이 흐르는 테마 카페거리 조성 등 충무로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추진중에 있다.정구청장은 지난 22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
가포르에서 북한의 김양건 통전부장을 만난 밀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기택 수석부의장과 김대식 사무처장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민주평통 측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만난 것은 사실인데 누구인지는 오리무중이다.베일에 싸인 밀사가 대통령 형님이라는 설도 있고,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라는 설도 있으며,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라는 설도 있다. 실체는 없이 온갖 설이 설설 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통상부 장관이나 통일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이 궁금하면 각자 알아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란 말인가? 지난 정권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비밀리에 추진됨으로써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니며, 천문학적인 대북비용만 부담했었다. 그 과오를 또다시 재연할 수는 없다. 그리고 지금은 남북 정상회담을 시도할 때도 아니다.더 이상 국가를 혼란에 빠뜨릴 수 없다. 무모한 밀사논란에 국론을 분열시켜서도, 시간을 낭비해서도 안 된다.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남북 정상회담의 밀사가 누구인지를 밝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북한이 남북 정상회담 카드를 꺼내 든
[더타임즈] 2004년 ‘광인일기’로 국제밀양연극제 남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최근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출연한 배우 조하석이 홍보마케팅 전문에이전시 이슈캐스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슈캐스터는 지난 2월 배우 윤동환과 전속계약을 맺은바 있는 홍보마케팅 전문에이전시로 기존 엔터테인먼트사와는 다르게 소속 배우의 숨겨진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PR전략과 접목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조하석은 “이슈캐스터는 나의 잠재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고 나를 연기자로서 존중해 줬기 때문에 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조하석은 연기를 체계적으로 배운 유학파 배우다. 지난 2000년 모스크바 슈킨대학 연극학과에 입학해 4년간의 유학 생활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를 완성하였고 2004년 ‘광인일기’로 국제밀양연극제 남자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이밖에 햄릿, 마당놀이, 미추 등의 연극과 무방비도시, 불꽃처럼 나비처럼, 추파, 너나 잘하세요, 로스트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조하석은 날카로운 이미지 때문인지 악역 연기를 많이 해왔다. 이에 대해 조하석은 “관객들에게 내 연기를 보여줄 수만 있다면 역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맡은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오는 11월13일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구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활용 능력 향상 촉진을 위한 ‘제8회 중구민 정보화 경진대회’를 오전10시부터 개최한다.개최부문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부(60세 이상, 10:30~11:40) ▲일반부(30세이상 60세미만, 14:00~15:10) ▲초등부(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중구 거주 학생, 16:00~17:00)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경진과목은 어르신부는 문서작성 및 정보검색, 일반부와 초등부는 한글2002문서작성으로 모두 실기 경진으로 진행된다.경진대회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11월 6일까지 구청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60-1104)로 신청하면 되며 초등부는 해당학교에 신청하면 된다.경진대회 참가자에게는 내년도 정보화 교육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교육신청 시 우선 선정하는 등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성적우수자를 선별하여 각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18명에게 구청장 상패를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일정은 추후 개별통지 및 중구 홈페이지(www.jung
[더타임즈] 장근석이 남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미소를 가진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모나리자치과 신경민 원장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장근석 씨의 미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장근석 씨는 시원하고 해맑게 웃는 표정이 매우 자연스러운 건치 연예인이라고 밝혔다.신 원장은 이어 장근석 씨는 드라마 및 CF 광고를 통해 미소 속에 보이는 반듯하고 깨끗한 치아가 빛난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장근석 씨의 스마일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매력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다.며, 최근 많은 남성들이 병원을 찾아 장근석 씨와 같은 미소를 가지고 싶다며 치아교정과 치아성형을 받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장근석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인은 바로 맑고 깨끗한 미소와 입술 사이로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가 인상적이다.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장근석의 프로 정신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는 글이 게재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울러 장근석에 대해 광고계 업계에서는 장근석은 10대, 20대 여성들과 남성들이 추구하는 자유로움을 대변하는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의 척도라고 알려진 이동통신과 화장품 모델로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