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27일 공주를 방문한 박근혜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보기 위한 많은 취재기자들과 공주시민들이 몰려들어 공주시내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7일 오후 충남 공주시 산성시장을 방문해 차량유세를 펼쳤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충청도 공략을 위해 27일 충남 공주시 산성동 산성시장 앞에서 차량유세를 펼치고 있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이번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농가를 찾았다. 신천지 공주교회(담임 구성회) 자원봉사단은 겨울철을 맞아 수확이 늦어져 근심하고 있는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25일 공주시 유구읍 추계리 소재의 이동수(69세)가 운영하는 가시오가피 농가를 찾았다. 가시오가피 농가를 찾은 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00평 남짓한 농장에서 가시오가피 열매를 수확과 더불어 겨울철 땔감도 마련했다. 또한, 신천지 자원봉사자는 따뜻한 백숙을 준비하여 농장주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농장주 이동수씨는 “겨울철이나 날씨도 춥고, 혼자서 가시오가피를 수확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신천지 교회 자원봉사자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자 관계자는 “주변에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이 많지만 관심의 눈길이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더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가족 내에서 이루어지는 인권 유린과 폭력에 대해서는 유독 관대한 우리나라 정서를 이용해 인권을 유린해온 개종 목자들과 편파 방송으로 이들을 비호해온 CBS에 대한 규탄 대회가 10일 오후 2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됐다.‘CBS 편파보도 및 강제개종교육 규탄대회’라는 취지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전지역의 강제개종교육피해자 연대(이해 ‘강피연’) 1500여명이 모여 상업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강제개종교육을 규탄했다. 이날 취지연설에 나선 대전 강피연 대표 노영미 씨는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상담 한 건에 50만원씩 돈을 받는 등 돈벌이를 목적으로 가족을 선동해 강제개종교육을 자행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개종 목사인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이 개종교육과 각종 이단 세미나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 씨는 지난 9월 대전 CBS가 두 차례의 방송을 통해 “명백한 범죄행위인 강제개종교육을 비호하고 편파 보도를 통해 피해자인 나를 가정파괴의 주범으로 만들었다”며 CBS의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대전 강피연은 규탄대회와 더불어 강제개종교육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강제개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사)만남 천안지부 푸른잎사귀와 천일라이온스클럽은 10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요방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0명의 봉사자들이 도배, 장판교체, 집기류 전면교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은 5명의 외국인 봉사자들도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집수리를 받은 독거노인 김씨는 “벽지와 장판이 다 뜯어져서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할까 걱정을 했는데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만남 천안지부 푸른잎사귀는 최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문화 공연을 마련하는 등 아낌없는 봉사로 천안 시민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초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김장김치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8일 오전, 대전 목동에 위치한 충남여자고등학교 앞에서는 수녀님이쌀쌀한 날씨임에도나와 이번 수능 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8일 오전, 대전 목동 충남여자고등학교 앞에는 수능보는 고3 선배들을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각 학교 후배 재학생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공주산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문화축제 한마당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장터 씨름대회,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등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를 주관한 공주산성시장 특성화시장육성사업단은 산성시장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와 제2회 산성시장 장터 씨름대회를 연속 개최해 3일간 산성시장내 축제분위기를 연출, 시장을 밝고 활기차게 만들었다.11월 2일과 3일, ‘젊음이 움직이는 산성시장’을 컨셉으로 열렸던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에선 18개 팀이 참여해 예선을 통해 총 6팀이 본선을 치뤘고, 공주지역에 사는 젊은이들이 평소 잘 오지 않았던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시장 내에 젊은 열기가 가득했다. 또한 뉴튼, 코다피아, 에이테포, 스토리셀러 등 다양한 인디밴드들의 초청공연과 7080세대의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도 마련돼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이뤄졌다. 4일에는 ‘제2회 산성시장장터 씨름대회’가 열려 청년부·장년부 씨름경기,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씨름부 선수들의 기술 시범 그리고 관람객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난장 씨름대회가 개최돼 공주시민들이 하나되어 응원하는 등 즐거운 축제 분위
[더타임스 = 박진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지난 3일, ‘제1회 청년 한마음 통일 축제’를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대전지역 12개 대학 통일 동아리회원과 유스새마을 봉사동아리 등 시민단체가 참여해 준비했으며, 많은 청년들과 대전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행사 프로그램은 30개 부스에서 북한에 대한 각종 정보와 체험의 장을 마련했고, 2부 순서로 '슈퍼스타 M'을 준비해 청년들의 끼를다양한 장기를 통해발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김경섭 민주평통 대전지역 청년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금번 축제를 통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공동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지역12개 대학 통일동아리회원과 유스새마을 봉사동아리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의식을 전환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으고 실천하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하종현 민주평통 대전지역 통일동아리 연합 총회장은 “이 축제를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실천방향과 올바른 통일관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윤희 아나운서는 "많은 행사를 가보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