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다초점렌즈 전문기업 (주)에실로코리아에서 바리락스 브랜드 50주년 기념 이벤트로 최근 실시한 미스터리 샵퍼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터리샵퍼(mystery shopper)는 일반 손님으로 가장해 소비자의 눈으로 서비스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모니터 요원을 뜻한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됐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관공서나 대기업, 백화점, 은행 등지에서 도입해 활용해 오다가 최근 이를 활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스터리 샵퍼가 불시에 안경원을 방문해 안경사가 제대로 고객에게 설명을 하는지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미스터리 샵퍼가 방문하는 안경원은 바리락스 포스터나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으로 매일 5곳씩 미스터리 샵퍼의 자율적인 선택으로 진행된다. 미스터리 샵퍼가 방문해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를 제대로 설명하고 추천해주는 안경원에는 즉석에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우수 매장 3곳은 하반기 바리락스 50주년 기념파티에 초대되며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에실로코리아의 김영달 마케팅 차장은 “실제로 고객의 입장이 되어 바리락스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MBC-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바퀴와 KBS 2TV ‘꽃보다 남자’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임예진이 최근 기능성슈즈 브랜드 ‘닥터가드’(구.닥터포닥터) 전속 CF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4일 삼청동과 청계천 도로 위에서 이루어진 촬영에서 임예진은 개와 함께 산책하던 중 우연히 백여 명의 마라토너들 틈에 끼어 달리다가 결국 1등까지 거머쥐게 된 코믹한 주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날 촬영 내내 임예진은 꽃샘추위 속에서 때이른 차림으로 달리기를 반복하느라 고생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유머와 털털함으로 마라토너로 분한 엑스트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역시 프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청계천 가를 지나던 시민들 역시 도로를 점거한 마라토너들에 눈이 휘둥그레졌다가 그 선두에 개에 이끌려 전속력으로 달리는 임예진을 알아보고는 실제로 마라톤대회인양 응원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닥터가드 박정훈 대표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임예진의 친숙하고 밝은 매력이 닥터가드 브랜드의 편안한 이미지에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대한안경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09한국안경광학전시회(EXPOLOOK2009)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안경 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개 이상의 안경, 렌즈 전문업체와 안경사, 일반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경, 렌즈의 최신 유행패션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안경에 관한 대국민 홍보 및 안경사의 지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안경산업의 트랜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및 국제검안사 자격증 인증교육, 한국안경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누진다초점렌즈 전문브랜드 바리락스 관계자는 전문가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3D입체영상 홍보물, 노안 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기침체로 인한 안경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반인에게 아직까지는 생소한 장례지도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후 모든 사후처리를 하는 사람으로, 그 동안 대부분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남성들이 많이 맡아왔다. 하지만 최근 장례산업이 성장하면서 장례지도사를 교육하는 전문기관이 급증하고 대학 내 장례지도과, 장례복지과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장례지도사가 전망있는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2,30대 젊은 층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두 남매가 모두 장례지도사로 근무해 화제가 되고 있는 유주성, 유혜림씨를 7일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났다. 특히 장례지도사로 활동 중이라고 당차게 자신을 소개하는 유혜림(24.효원라이프상조)씨의 원래 전공은 의상 디자인. 전공과 전혀 무관하다 여겨질 법도 한 직업을 가졌지만 그녀의 대답은 다르다. “의상디자인과 장례지도 모두 섬세함과 배려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일의 속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라며 “여성이 남성 못지 않게 잘 할 수 있고 평생 직업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장례지도사”라고 말했다.처음 장례지도사로 발을 딛기 전 납골당 판매사업을 하는 이모에게서 납골당 일을 배우다가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국민배우 이순재씨가 단순한 홍보모델이 아닌 고문으로 취임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상조전문기업 효원라이프상조(www.hyowonlife.com)가 지사 모집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사 개설 시 본사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상품 및 영업노하우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전산시스템과 정기교육으로 지속적인 경영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어 지사 개설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규모 매장이 필요 없고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효원라이프상조는 지사 모집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에 본사에서 정기설명회를 실시한다. 한편, 장례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회사는 80년대 초 일본에서 처음으로 들어와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회원을 모집하던 것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됐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 가입 회원 수는 약 215만명, 전체 시장규모는 1조원대에 달한다는 것. 최근 사후준비를 금기시하던 과거 분위기가 줄어들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모색하는 경향이 늘어 향후
영화 ‘내사랑 내 곁에’는 초반 권상우의 캐스팅을 둘러싸고 출연번복과 법정공방 등 이래저래 말이 많아 화제를 모은 영화다. 최근 배우 김명민과 하지원이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영화의 줄거리가 공개되자 극중 하지원이 맡은 여성 장례지도사라는 독특한 직업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인에게 아직까지는 생소한 장례지도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후 모든 사후처리를 하는 사람으로, 그 동안 대부분 중년 이상의 남성들이 많이 맡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장례지도사를 교육하는 전문기관이 급증하고 대학 내 장례지도과, 장례복지과가 생기는 등 점차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젊은 층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삶을 경험하는 직업, 장례지도사장례지도사는 시신을 거두는 수시(收屍), 시신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수의를 입히는 염습(殮襲), 입관(入官), 출상(出喪), 하관(下官), 장례 이후 절차 등을 관장하는 직업으로 ‘장의사’나 ‘상례사’ 로도 불린다. 절차에 따라 장례를 진행하고 장례 상담, 시신 관리, 의례 지도 및 빈소 설치, 각종 장례 행정업무 등 장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여러 사람과 다양한 사연을 접하는 일이기 때문에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많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로 바빠진 요즘, 경기침체로 한동안 침울했던 유통가에도 웃음꽃이 피고 있다. 특히 부모님이나 고마웠던 어른들께 드릴 선물은 더욱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두고두고 칭찬받을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온오프라인에서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어른을 위한 연말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련된 부모님을 위한 기능성부츠최근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살린 기능성신발들이 연이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기능성신발 전문기업 닥터포닥터에서 겨울 신제품으로 출시한 기능성 부츠는 답답함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겨울철 부츠의 단점을 보완해 극소 지압효과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며 공기순환 기능으로 땀냄새까지 잡았다. 또한, 특수 설계된 충격흡수 장치 내장으로 오래 서 있거나 걸어도 편안하며 내외피 모두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일반적인 운동화 타입이 아니라 부츠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해 세련된 부모님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많이 판매된다고. (닥터포닥터 www.dford.co.kr 02-2051-0993)여전히 인기 높은 온열매트잇따른 온열제품들의 화재 사고에도 불구하고 온열매트의 인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본격적으로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할 때다. 가족, 친지뿐만 아니라 직장 상사, 동료, 친구 등 선물할 대상은 다양하기만 하고, 여느 해처럼 할인마트에서 대량구매한 스팸세트를 일괄발송, 즉 글자그대로 스팸메일링 할 생각이었다면 올해만큼은 달라 보는 게 어떨까. 제2의 IMF라 할 만큼 체감경기가 어렵고 반토막난 주식과 펀드 때문에 웃을 일 하나 없는 요즘, 선물 하나에도 받는 사람의 취향을 헤아리는 작은 센스를 발휘한다면 주는 기쁨, 받는 즐거움 모두 배가될 것이 분명하다.►패션 트렌드에 민감한2030여성긴 장갑과 레깅스경기가 어려우면 미니스커트가 뜬다고 하지 않던가. 미니스커트를 비롯해 짧은 반바지, 7부 길이의 소매와 기장이 짧은 미니 코트가 유행하고 있다. 소매가 짧은 코트에는 팔목까지 오는 긴 장갑이 유용하다. 보온성은 물론이고 계절감을 살리는 데도 효과적이며, 연말파티 소품으로도 손색없다.(루이까또즈 긴 장갑 4만 6천원 www.gesshop.co.kr)올 한해 히트아이템으로 꼽히는 레깅스도 선물로 좋다. 최근에는 보온을 위해 기모 안감이 처리된 레깅스도 나와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함께 갖가지 패턴과
추운 겨울철이 되면 더욱 잦아지는 장례소식에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언제 방문해야 할지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간혹 장례식장에서 저지른 실수로 두고두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막상 조문은 왔는데 조문방법을 몰라 그 자리에서 배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반드시 꼭 알아야 할 현대 사회의 조문예절을 상조전문기업 효원라이프상조 이상목 집례관의 도움으로 알아보았다. # 조문이야? 문상이야? 상가에서 가서 예를 올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것을 보통 문상(問喪)이라고 하고 조문(弔問), 조상(弔喪)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이 말들을 크게 구분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 망설인다. 실제 문상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평소의 친소관계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다.문상을 가서 고인에게 재배하고, 상주에게 절한 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굳이 말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삼가조의를 표합니다.얼마나 슬프십니까? 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가 좋다. 친한 사이라면 장지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다.# 언제 방문하지? 어떤 옷을 입지?초상의 연락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
최근 100%환급 가능한 장례서비스 상품 효원VIP골드를 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상조전문기업 효원라이프상조(www.hyowonlife.com)가 전문집례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약관 서비스 외에 1대1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장례기간 중에는 물론 장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정들을 돕는 제도이다. 행사장에 상주하면서 작게는 문상객 접대 및 제상차림부터 시작해 화장일 경우 화장장까지, 매장일 경우에는 매장지까지 전문집례사가 진행한다. 효원라이프상조 관계자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전문집례사 제도를 실시한 후 유족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김상봉 효원라이프상조 대표는 “갑작스런 일로 슬픔에 잠긴 상주와 유족들을 대신해 꼭 필요한 장례 절차 뿐 아니라 내 가족처럼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 고유의 장례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탤랜트 이순재가 고문을 맡고 있는 효원라이프상조는 그 동안 동부화재해상보험을 비롯해 관련업체와의 꾸준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의 장례를 무료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