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이 지난27일KBS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울랄라부부"공개한 스틸 컷에는 주인공‘수남’역의 신현준과‘여옥’역의 김정은을 비롯하여,한재석,한채아,변희봉,최성국,나르샤 등 최강의 배우들이 모여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는 모습들이 담겼다.이정섭PD의 첫인사로 시작된"울랄라부부"의 대본 리딩은 배우들과 연출진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순간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아 코미디 드라마로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대본 리딩에 참석한 신현준은 김정은,한재석,최성국 등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배우들은 물론,아직 신인인 나르샤와 쥬니 그리고 아역배우들까지 한 사람 한 사람 인사를 전하고,살뜰하게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새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신현준, 김정은 커플에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변호사 커플로 최성국과 류시현이 합류하며 경쾌한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울랄라부부"에서 최성국은 ‘수남‘(신현준)의 친구로 늦게 고시에 합격해서 대기업 변호사 생활을 하다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게 된 이백호 변호사로 오랜 불륜을 부인 애숙(류시현)에게 들키는 바람에 꼬리 내린 바람둥이로 시청자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울랄라부부는 KBS 월화드라마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8일 첫 방송될 예정,
[더타임스=정병근기자] MBC 주말드라마 "무신"이 새로운 권력 탄생의 조짐을 알리며 치밀한 계략이 진행되는 도방과 처절한 몽고전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선적인 만행을 일삼아 온 최항이 그간의 패악을 저지른 대가로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릴 것으로 알려져 최항 처단에 앞장선 김준이 황실의 신료, 도방의 가신들과 손을 잡으며 치밀한 물밑 작업에 돌입한다. 황실의 눈엣가시였던 최항정권을 격파함으로써 황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황실과 도방을 사로잡는 정치적 책략을 세운 것. 이에, 천출이지만 독보적인 무예실력과 뛰어난 지략으로 도방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김준이 차기 도방정권을 맡을 인물로 물망에 오르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방의 미래를 짊어진 김준으로 인해 최씨정권의 정권교체가 눈앞에 온 것이다.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토,일요일 8시40분에 만나 볼수 있다.
[더타임스정병근기자]샤이니 키가 지난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MCM 매장 리뉴얼 오픈" 축하를 위한 포토행사가 열린 가운데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아이유의 목소리를 영화에서 들을 수 있다. 아이유의 1집 수록곡 ‘미운 오리’가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 삽입돼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가수 아이유의 노래가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 수록된다. 영화 미운 오리 새끼는 친구에 이은 곽경택 감독의 두 번째 자전적 영화로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이번에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 삽입된 아이유의 ‘미운 오리’는 아이유의 1집 [Growing Up]에 수록된 곡으로 동화 속 미운 오리 새끼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듯 애틋한 가사와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유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미운 오리 새끼는 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병근 기자[더타임스정병근기자]소녀시대 수영이 지난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MCM 매장 리뉴얼 오픈" 축하를 위한 포토행사가 열린 가운데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타임스정병근기자]샤이니 태민이 지난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MCM 매장 리뉴얼 오픈" 축하를 위한 포토행사가 열린 가운데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타임즈[더타임스 정병근기자]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여성 유망주 정수아가 1집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올해 24살의 정수아는 오랜 기간의 보컬트레이닝을 통한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통해 성인가요계의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리고 있다.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은 “정수아는 맑으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 칼라를 동시에 가진 전도유망한 가수로서 그녀의 노래에서는 상쾌함과 파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한다.정수아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부모님 영향으로 항상 올드팝과 트로트음악을 들어오면서 저도 모르게 트로트 멜로디에 익숙해지고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로 듣는 음악도 트로트이고 자주 부르는 노래들도 트로트를 많이 불러 왔습니다.”라고 젊은 나이에 성인가요계에 뛰어든 소회를 밝혔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 미운 오리 새끼가 8월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언론 및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8월 22일 (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영화 미운 오리 새끼의 언론 및 VIP 시사회가 열렸다.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 미운 오리 새끼의언론시사회가 끝난 뒤 곽경택 감독, 오달수, 김준구, 조지환, 문원주, 정예진이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시작됐다. 먼저 “그 동안 대규모스케일의 영화들을 주로 제작하셨는데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비교적 소규모의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해 곽경택 감독은 “지금이 아니면 찍을 수 없다는 생각을했다.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이 친구들을 봤을 때 머리 속에 그려놓은 캐릭터들이 살아나는 것 같다는생각을 했다.”고 답변해 신인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오달수는 곽경택 감독의 연출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한번은 아찔한 높이의 옥상에서 아들을 부르는 장면을촬영하던 중 내가 다리를 떠는 모습을 감독님이 보시더니 ‘달수야, 너고소공포증 있지? 그냥 울어’ 하시더라. 그게
◎사진제공=imbc[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주말드라마' 무신"의 긴장감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눈밖에 난 가신과 친인척을 모조리 처참하게 몰살시킨 최항(백도빈)의 패악질이 극에 달하며,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몽고의 5차 침입마저 발생하자 고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아비규환의 상태. 이에 이번 주 방송되는 [무신]의 50회에서는 인육을 먹고, 부모를 버리는 등 역사상 가장 비참한 삶을 이어가는 백성과 패악스런 최항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 김준(김주혁)이 드디어 피맺힌 결단을 내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토(25일),일(26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