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비무장지대(DMZ)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북한과 공동으로 건설하는 구상을 1일 발표한 이후로 네티즌들의 비난이 뜨겁다.문 후보는 이날 춘천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실천 결의 특별의원총회에서 “남북 평화정착 노력이 진전되면 강원도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동계올림픽 경기장 일부 시설을 고성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고성과 인접한) DMZ의 지뢰를 제거하고 철조망을 뜯어 평창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시설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이어 “이를 위해 대통령에 당선된 뒤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자크 로케 IOC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철조망을 뜯어내는 역사적인 순간을 전 세계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강원도는 세계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도대체 민주통합당은 강원도민들을 언제까지 우롱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며 온 국민이 기뻐하던 지난해 7월, 민통당은 뜬금없이 '남북 공동개최'를 주장하며 강원도민들을 경악시켰었다. 지금은 북한이 북핵 폐기에 합의하지도 않았고, 대선 직전에 미사일 발사를 협박하는 등 한국 정치에 멋대로 개입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힌 상황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우리나라 나로호(KSLV-1)가 발사 예정 시각인 29일 오후 4시를 15분 남겨놓고 상단(2단) 부분에 이상이 발견돼 카운트다운이 중단된 후 오후 4시 18분께 이날 발사가 취소됐다.한편,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 55분 까지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상태가 좋지않아 이날 발사는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씨가 대선무대에서 퇴진하면서 대선전은 자연스레 中道保守 對 中道左派의 대결양상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이젠 국민들이 좀 더 선명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나라가 잘 되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더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제주해군기지문제만 보더라도 이러한 감별법이 더 선명해 진다. 여당은 예산을 통과시키는데 야당은 반대하는 이 중대한 감별기준을 보아야 할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급속한 대선의 재편구도에서 한국의 한 保守이론가가 정리한 다음의 문재인 후보 주요 지지세력에 대한 판단기준은 국민들에게 매우 큰 판단의 근거를 줄 것이다. 조갑제씨는 다음과 같은 문재인 후보의 오류를 증거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전한 判斷을 요구하고 있다. 1. 그들은,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 부르고, '합리적 의심'이 있어 재조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2. 낙동강 전선을 死守(사수), 조국을 구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매도한 自黨(자당) 국회의원을 감싼다. 3. 헌법 위반인 국가연합과 낮은단계연방제 통일을 공언한다. 4.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매도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비판은 없다. 5. 간첩을 편하게 해주는 국가보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거구의 빅죠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다이어트 중임을 설명했다.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뤄낸 것이 아니에요. 이뤄내고 있습니다"라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빅죠는 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빅죠는 280kg에서 82kg를 감량해 198kg된 빅죠의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빅죠와나란히 서있는 흰 옷의 남성은 82kg으로 빅죠의 달라진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한편 빅죠는 지난 10월 유명 트레이너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여 60kg을 감량했었다. 그 후 5일 동안 빅죠는휴가를 받고 5일 만에 7kg증가, 요요현상으로 220kg이 됐다고 알려졌었다.
풍부한 자원의 보고인 어촌은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해양레포츠 및 학문연구의 장으로서 고유 전통문화 계승의 다원적 공간을 제공하며, 풍요로운 자연환경 보전과 자연재해 예방기능을 제공하는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 공간이다. 그러나 요즘 어촌의 현실은 도시로의 인구집중에 의한 인구감소로 도시와 어촌간 불균형 발전, 노령화(초고령 사회진입)로 활력 저하, 난개발로 국토의 자연경관 훼손 심각, 열악한 환경으로 삶의 질 저하, 시장개방에 따른 어업소득 향상의 한계, 약화된 공동체 등의 위기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웰빙 소비문화로 어촌관광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금, 지속가능한 어촌발전을 위해서는 어촌의 자생적인 발전을 이끌어 갈 공동체 육성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어촌특화발전계획이 필요하다.어촌은 해양진출의 거점이자 수산물 공급처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수산물 생산량이 소비증가 속도에 못 미치고, 어촌 발전에 관한 각종 법률과 행정계획이 행정기관 주도형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토지이용 방식과 생산양식 및 문화 등이 서로 판이함에도 농․산․어촌을 동일한 제도적 틀로 규율하고 있어서 어촌 특성을 살린 자생적 발전을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싸이 '강남스타일'이 저스틴 비버 '베이비'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하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잡혀 2위로 밀려났다.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는 올해 한국나이 19살로 캐나다 출신 가수겸 배우이다.특히 저스틴 비버 '베이비'가 33개월 동안 8억 이상의 조회수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지켜왔지만, 싸이 '강남스타일'이 4개월 여 만에 조회수 8억을 넘겨 1위로 등극하는 동시에 '강남스타일' 열풍을 실감케 했다.가장 많이 본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스타일, 이제는 대세가 아니라 전설이다.", "예전부터 싸이 인기는 느껴왔지만 저스틴 비버까지 이기다니... 놀랍다", "싸이 정말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픈 이름, 어머니 기고 송 명 석(영문학 박사 무일세종교육연구소장) 가을이 깊어간다.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곱다. `만산홍엽'으로 산은 불타고, 발걸음 닿는 곳마다 마주치는 풍경은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수려하다. 높은 가지에 오롱조롱 매달려있는 홍시가 탐스럽다. 한 알의 열매 속에는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연하 디 연한 새순을 틔운 봄부터 지난여름 모진 폭풍과 장마 비를 견디고 불같은 뙤약볕의 가뭄도 버티었다. 가을날 과육을 익게 할 따사로운 햇살을 받기까지 아득한 시절 끈질기게 매달려 버티어온 끈기를 치하하고 싶다. 가을은 열매로 평가받는 계절이다. 사람도 식물도 그 열매를 보고 안다. 고염나무인지 단감나무인지를...나는 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홍시를 보고 그냥 지나친 적이 없다. 유독 홍시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생각나기 때문이다. 가지 끝에 달린 홍시를 보거나 시장바닥에 할머니가 팔려고 내놓은 홍시 소쿠리 앞에선 의례히 걸음을 멈추게 되고, 만지작거리다 보면 이내 뜨거운 것이 목 젓을 타고 올라온다.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10여 그루가 넘는 큰 감나무들이 있었다. 어머니는 가을이면 종일 감나무에서 따낸 감을 머리에 이고10여리나 떨어진 시
[논평] 문재인 캠프의 편향적 사고 드러난 ‘생활백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홍보물이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상당수 네티즌들이 비난을 퍼붓고 있을 정도다. 문재인 캠프는 공식홈페이지 홍보자료실에 ‘대선생활백서’를 게재했다. 모두 8편의 홍보물 시리즈로 ‘가화만사승(家和萬事勝)’ ‘대선 왕따’ ‘최후 통첩’ ‘미래형 펀드’ ‘메뉴 단일화’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아버지 설득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대선 왕따’ ‘최후 통첩’ ‘직장동료 포섭하기’ ‘남친 길들이기’ 등의 내용은 가관이다.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친구, 애인, 직장동료 등에 대해 왕따와 협박을 일삼으라는 선동적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내용은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는 12월 대선에서 좌파정권을 출범시켜야 한다는 집착이 너무도 강한 나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돼야 한다는 검은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는 좌파성향 민중화가 홍성담이 박근혜 후보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패륜적으로 모독하는 그림을 그리더니, 이번엔 문재인 캠프 차원에서 자발적이고 조직적으로 왕따-협박 등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여동활 칼럼니스트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대한민국 역사이래에 지금같은 현상은 한번도 없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몰지각한 현상은 아무리 찾아봐도 동서고금을 통털어서도 없다.대통령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방했으면 국민 국민 찾지말고 그냥 끝까지 가야된다. 나라전체를 혼돈속으로 빠트리고 그래도 대통령 하겠다고? 이게 선거냐?안철수! 한때는 좀 똑똑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똑똑하기는커녕 이름난 협잡꾼보다 더 간교하고 더 교활해 보인다. 대통령 선거를 동네 이장, 반장선거로 격하시킨 역사적 죄인으로 규정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문재인! 대통령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골목대장 하겠다는 것이냐? 지금 행보가 정상으로 보나? 치졸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폐족출신의 비서실장답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는가?두사람이 끝까지 단일화 쇼로 국민을 기만한다면 이후에는 그 책임 누가 질것인가? 당신들이야 선거가 끝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농락당한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온통 대선 정국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리고 오르지 나만 대통령되면 만사형통인가? 당신들이 기대하는만큼 국민들은 그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지금 단일화는 뉴스거리에 궁한 매스컴의 장난이지
동아일보는 10일자 신문 “의원님이 지운 트윗, 우리는 일고 있습니다” 제하의 기사에서 네덜란드의 비영리재단 ‘오픈스테이트’의 폴리트웁스(Politwoops)’을 초빙하여 선거를 앞두고 무책임한 비방 글을 트윗에 올리는 한국 정치인을 감시하자며 불러들여 의원들의 말 실수,헛소리들을 체크하고 있다.사진 1. 문제의 동아일보 (문제의 10일자 동아일보)폴리트웁스(Politwoops)’가 지적하고 동아일보가 확대 보도한 맛보기로 보여주는 한국의 어이없는 사례 중에“지난달 3일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의 트위터에 ‘4·11총선 등에 사용된 전자개표기는 조작이 가능한 기계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모든 선거가 부정 선거’라는 독백이 담긴 동영상 링크가 올라와 있고 이 의원은 여기에 “정말이면 충격! 이 분야 전문가는 의견 주시길”이라고 덧붙여 리트윗했다. 이 트윗은 동지의 보도에 의하면 이 의원의 팔로어 3만6000여 명에게 순식간에 퍼져 갔으며.이 의원은 올린 지 1시간 뒤 소리 소문 없이 문제의 트윗을 지웠고 하지만 이미 팔로어 수십 명이 다시 리트윗해 링크를 퍼 나른 뒤였으며 이 의원은 자신의 트윗을 바로잡는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중앙선관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