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다양한 카페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도 있지만, 유명 브랜드를 내걸고 있는 대규모의 카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러한 카페들의 커피는 소위 ‘브랜드 값’과 ‘자릿세’가 붙어 가장 싼 커피가 5000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이것은 분명 가격만큼의 맛을 제공할 것이다. 순수하게 커피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유명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들은 커피의 가격이 비싸질수록, 그들의 부와 가치 또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유명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나무랄 수는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번 돈을 쓰는 것을 비난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그렇다면 다른 사례를 들어보겠다. 지난 7월 21일 새벽 수원에서 한 30대 남성이 중학생 무리에 의해 집단 구타당하여 숨졌다. 집단 구타를 당하는 자리에 남성의 6살 난 아들이 있었고,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구타당하고 구급차에 실려 가는 모든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30대 남성에게는 세 자녀와 아내, 노모가 있는데 현재 그의 가족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반 지하 전셋집에서 전기, 가스가 끊긴 채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
미안하다, 젊은이들이여! 기고 무일희망교육실천연구소장(영문학 박사, 송명석)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어 못살겠다고 한다. 시골가면 농산물의 유통구조의 불합리성 때문에 가격이 수지가 맞지 않아 농사 못 짓겠다고 하고, 주부들은 수입에 비해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 힘들어하고, 교사들은 교사대로 학교폭력, 과다업무, 상급기관들의 명령, 지시 하달, 소통부재,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몰상식적 행동 등으로 학교를 그만둬야겠다고 아우성들이다.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자아 정체감의 혼돈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3만불의 시대에 무엇이 부족하여 이런 불평들을 하는가? 인간은 사악한 존재이며, 끊임없는 욕망의 화신인가? 아마도 주 원인은 일종의 사회갈등 양상에서 비롯된다.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마다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개혁하겠노라고 다양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청을 하며 관심을 가져본다. 대략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의 민주화를 하겠다는 것들이다.그 중에서도 경제와 문화의 민주화가 화두인 것 같다. 먹고사는 문제는 인류의 기원과 동시에 같이 가는 길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기
잘못된 지방자치제 바로잡고 바로 세워야재정형편 초과하는 국제행사 유치나 과도한 행사청사신축이나 이전에 과도한 예산을 쏟아 붓거나 민자 유치사업, 각종 MOU협약 난발현재 부실한 자차체 방치하다가는 나라도 국민도 함께 나락으로 추락하루 수 있다.정당공천 받아 당선된 단체장 자치행정 아닌 통치행정 흉내로 주민위에 군림하고 있다. 무소불위 권력과 아나 무인격의 제멋대로 행정을 고집하며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선 되자마자 치적사업에 골몰하여 예산을 방만하게 집행 선심행정으로 주민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그 실태가 드러나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현실에 고스란히 주민의 몫으로 돌아가야 하는 형국이다. 지자체나 공직사회가 흔들리고 쓰러 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도 제대로 책임을 지는 않는 현실에 주민 없인 무주공산에 자자체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모든 책임과 재정파탄의 빚은 고스란히 지역에 살고 잇다는 이유만으로 죄 없는 주민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에게 이익이 되거나 다음선거에 치적이 되는 일은 주민부담이나 고통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탁상행정으로 측근 몇 명과 논의하거나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는 경향이 많다
나로호 3차발사를 바라보며 우주강국의 희망을 가져본다국민적 우주강국의 희망과 염원을 담고 2전3기의 나로호 발사 반드시 성공해 우 주로 나아가야그동안 1.2차 나로호실싶패는 3차 성공을 위한 어머니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나로호 3차발사를 하루 앞두고 모든 국민이 보는 가운데 오늘 우주센터에서는 최종 준비를 마치고 리허설을 숭조롭게 마무리했다. 지난 2번의 실패를 딛고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의 우주강국의 열망을 품고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오늘에 3차 발사의 날을 맞고 있다고 본다. 그동안 실패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완벽한 발사가 될수 있게 우주센터 과학자와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단결하여 러시안의 우주기술과 첨단과학에 대한 자료수집과 기술이전을 가져와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내일 발사당일 날씨와 환경이 따라줘야 할 것으로 본다.지난날 나로호는 당초 2005년 발사예정이였으나 국민명칭공모로 선정되어 한국최초의 우주발사체로 대한민국민의 희망과 꿈을 담아 우주로 날아가길 바라는 국민적 희망과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9년8월19일 발사가 시도되었으나 결함으로 중지되고 8월25일 재발사가 시도되었으나 발사직 후 페어링분리실패로 끝나고
고삐풀린 지자체 인사 뒷거래 위험수위 넘어 총체적인 수사 통하여 발본색원돼야 지자체 인사관행, 고질적인 병패 고치지 않으면 공직사회 업무능력 저하 의욕부족으로 민원문제 야기한다.중앙정부당국 잘못된 인사 뒷거래 반드시 발본색원 엄단해야 하며 내부자고발 활성화 대책강구해야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뒷돈으로 산 관직은 경험은 물론 능력도 부실하기 때문에 결코 좌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각종 불법과 비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으며 그 불법과 비리 백태도 다양하고 요지경속이다. 결국 염려하던 매관매직 이르게됨을 개탄스럽고 통탄스럽게 생각한다. 공직자의 인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며 원칙과 절차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공직자로서의 품행이 인정되고 반드시 자질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본다. 돈이나 댓가,연줄로 관직을 얻는 행위는 후진국에서나 만연하는 것인데 선진국 문턱에 서 있는 우리가 그렇다는 것은 한마디로 유감이고 충격이다.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선량한 공직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아 할 것이며, 절대로 용인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일,이번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남의 탓을 하기보다 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인식을 가지고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을 바라고 있다.우리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대통령,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통령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이제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 직전에 다가오고 있다. 이제 대통령 선거에서 남,여 구분이나 성별 차별은 사라져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의 선거수준이 높아진다고 본다. 여.야 무소속 모두가 대선 승리를 위해 격전에 격전을 벌이고 연일 성명과 후보동향이 언론에 낱낱이 보도되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도 높겠지만 누가 되어야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것인지 속단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금까지는 대통령 선거에 내건 대선공약보다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의 선거열전이였다고 한다면 이번 대선은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의 됨됨이와 실천가능한 메니패스토 공약 그리고 국정수행능력과 유권자인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고 약속을 까지 실천하겠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대통령 후보 주변에 권력이나 자리보존을 위해 일하기 보다 진정한 후보자를 위해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마음을비우고 돕는 지원자가 많을 때 선거는 승리하게 된다
▲ 10월 17일 오전 11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페이스북애국보수 진영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조롱하는 듯한 멘트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겨 보수진영의 공분을 사고 있다. ■ 새누리 이준석, ‘애국보수‘ 충언에 조롱으로 화답최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애국보수 진영에 대한 비아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5일 기자 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를 강제로 하는 것은 역행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범이 재벌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반기업 정책을 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발언이 문제가 되자 17일 "잘 모르고 부족해서 말 실수한 것이 있으면 용서를 해달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보수표 이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수표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보수우파 진영을 조롱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이준석 전 비대위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새누리 이준석, 경제민주화 반대하면 수꼴로 몰아, ‘박근혜 불통 이미지‘ 원인제공 이에 애국보수 진영에서 경제민주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목조목 지적하지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각종 이권개입.기업사냥하는 불법청부폭력조직과 불법 흥신소.심부름센타에 대한 대책세워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사회와 격리해야사회불안 조장하는 불법청부폭력과 청부살인행위 서민생활침해, 문신,공갈범 사회4대범죄로 규정 꾸준히 단속하고 관리해야우리사회에 민생침해사범이나 사회불안 야기하는 각종 청부폭력조직 뿌리뽑아야 할 때이다. 더 이상 방치하여 다국적 청부폭력조직 활동무대 되어서는 안 되며,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근본 세워야 하며, 어떠한 불법폭력조직도 발붙일 수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며, 국제공조를 통해서라도 근본적인 소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한국이 더 이상 폭력조직의 활동 근거지가 돼서는 안 된다. 글로벌 경제교역교류와 국제적 무역자유화에 따른 인적 교류가 잦아지면서 많은 노동인력들이 송출 국내에 진출하여 산업 현장에 배치되고 출입이 잦아지면서 우리나라에 외국인 불법조직폭력이 대거 잠입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따라서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며, 사회적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이권이나 조직적인 기업사냥 등 사업인력 뿐만 아니라 국제결혼이 부쩍 늘어나면서 조직과 연계하여 결혼직후 신부가 행방불명되거나 가
▲ 김경재 새누리당 기획특보정수장학회 및 노무현 NLL 포기 발언에 대한 새누리당의 공식 입장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대선정국에 파문이 예상된다. 이준석과 김광진, "같이 밥먹고 차 마시는 좋은 파트너"24일 방영된 연합뉴스TV의 ‘고성국의 담담타타’ 에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이 최근 백선엽 장군에 대해 '민족의 반역자' 발언으로 애국우파 진영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거짓 주장에 동조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두 분이 친하시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준석 전 위원은 "토론회에서도 그 이후의 사석에서도 자주 교류했다"고 답변, 김광진 의원은 "같이 밥 먹고 차 마시는 사이, 좋은 파트너"라고 맞장구 치기도 했다.대선정국에 대한 토론도중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발표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를 직접 비판하며 훈수를 두는 듯한 발언마저 나왔다. 김광진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은 물론 애국단체에서 연일 사과 및 사퇴 성명을 내고 있는 시기에, 이준석 전 위원은 토론 내내 히히덕거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그는 “NLL 공방 이라는건 우선
노인대상 저가 효도관광.선심관광 대책마련 시급하다 노인대상 선심관광 대책마련 바람직…"노인들이 계획된 선심관광에 멍들어가고 있다"정부의 강력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노인상대로 가울철 단풍관광 비리비로 선심관광,악덕상훈위험쉬 넘어 피해 급증 당국 대책강구해야 할 때이다. 불경기를 틈타 돈이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엇이든지 파고 드는 악덕상혼은 우리사회에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피해자에게는 상처와 재산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본다.전국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가울철 효도관광이나 단풍놀이 핑계로 반값이나 무료관광으로 호도하여 노인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건강식품 약장사가 전국에서 암암리에 연중 난리법석으로 피해자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선량한 노인들을 상대로 건전한 유통질서와 상거래를 어지럽히는 일이 더이상 없어야한다. 다시 말해 노인들이 계획된 선심관광에 멍들어가고 있다. 몇해전에도 노인선심관광을 떠났다 경주서 31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추락하여 18명 사망, 나머지 노인들은 중상이다. 이들은 한동네 경노당 노인들로 약장사 건강식품 경유 온천관광을 1만원씩 내고 돌아오는길에 참변을 당한 것이다. 탑승객 전원이 대부분 노인이기 때문에 사고의 사망자가 늘어난 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