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SNL코리아'김지훈 편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자수구찌쇼'코너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유세윤과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김지훈은 "소개해줄 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이유의 등장을 알렸다. 유세윤은 이유리를보자"연민정 이 악녀"라고 외쳤고,이에 이유리는 "이 개XX는 뭐야? 너 문지상이 보냈지?"라고 말해 웃음을터뜨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3일 밤 방송된엠넷 ‘슈퍼스타K6’에서 김필과 곽진언이 또다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밤 방송분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 10’을 선정하는 라이벌미션이 진행됐다. 김필과 곽진언은 라이벌로 꼽혀 틀국화의‘걱정말아요 그대’를 편곡했다. 이들은 중저음을 오가며 멋있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이승철은 "예쁜 그릇에 예쁜 케이크가 올려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범수도 “이종격투기 시합으로 비유하면 두 사람은 연장전을 가야 한다”면서 극찬을 쏟아냈다.심사위원들은 김필이냐 곽진언이냐를 놓고 대립을 보였으나 이내 곧 김필을 선택했다.곽진언은 탈락했으나추가 TOP10을 뽑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한편브라이언 박의 추가 합격으로 TOP10이 아닌 TOP11이 결정됐다. TOP11은 김필 곽진언 장우람브라이언박 송유빈 이준희 버스터리드 미카 여우별밴드 임도혁 이해나다.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일 문화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된다.이번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등 인기 K-POP 가수들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블락비의 지코, 걸스데이의 민아가 맡는다.‘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조직위원장은 1일 “이번 행사를 통해 K-POP스타와 아시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무료 티켓팅은 오는 10일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지정좌석을 위한 티켓 배송료 및 예매수수료(5000원)를 부담해야한다.한편, 2014 ITU전권회의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송페스티벌’ 부산조직위ㆍ부산시ㆍ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KBS를 통해 방송된다.[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더 타임스 이채원 기자]지난달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제시카의 퇴출소식을 알린 가운데 제시카가 SM측 입장과 다른 공식 입장을 밝혔다.제시카는 1일 홍보대행사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 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제시카는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해 왔다"며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제시카는 이어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계획하면서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 왔다"며 "지난 8월 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명했다.제시카는 그러면서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 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더 타임스=김주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밀크남, 어깨깡패, 순정남, 어미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세 중 대세로 손꼽히는 그가 지난 29일(월) SBS 예능 ‘힐링캠프’ 단독 게스트로 나서며 연기자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다는 유연석. 대세 배우로 손꼽히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그는 이 모든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던 동력이 바로 ‘꿈’이었다고 확신하며 말했다. 꿈을 꼭 이뤄야겠다는 또 다른 ‘꿈’이 있었기에 실패도 시련과 일련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그는 방송을 통해 나무를 직접 구해 가구를 제작하고, 유기농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라면서 촬영이 끝난 후, MC들은 물론 함께한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손수 사진을 찍어줬다는 후문이다.이런 ‘따뜻한’ 배우 유연석이 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다. 에티오
오는 10월 초 열리는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4, 이하 ‘뮤콘’)’가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무대에 참가하는 최종 뮤지션 라인업을 발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는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과 음악 산업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비즈매칭 프로그램 운영,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뮤직마켓이다.록/모던록 부문에서는 자우림, 크라잉넛, 아시안체어샷, 로로스 등 11팀의 참가가 확정됐다. 팝/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서는 잠비나이, 바버렛츠 등 7팀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에는 이디오테잎, 크레용팝 등 6팀이 선정됐다. 랩힙합/리듬블루스/소울 부문에는 일리네어레코즈(더콰이엇, 도끼, 빈지노), 버벌진트 등 5팀이 선정돼 쇼케이스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글로벌 뮤직 쇼케이스에는 우리나라 음악의 각 장르를 대표하는 29개 팀과 해외팀을 포함한 총 45개팀이 에 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들 뮤지션들은 지난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공모를 통해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는 310개 팀이 응모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곧 팀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라고 전했다.SM은 “제시카의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왔다”면서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제시카의패션사업으로 인해 소속사와 제시카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반면,제시카는앞서 이날 웨이보를 통해“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며 심경을 토로했다.한편 제시카는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 결혼설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지난 8월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한 제시카는 타일러 권에게 사업조언과함께 상당한 금액의 자본투자
[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그룹 딕펑스 김현우가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아이돌그룹 세이 예스(송호경·김수빈·지성규·박시온·김준형)가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더타임스 김주희기자]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 선우가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타임스 김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