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매주 일요일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1명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소수정예 전문학원으로 반별 5명 이내로 강의를 하는 CMG측은 2013학년도 적성시험대비를 위한 수험생을 모집한다.언어,수리,외국어를 중심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집중적으로 언어와 수리를 위한 특강반도 개설하고 있다. 2012학년도 수강생 10명을 전원 합격시킨 경험을 갖고 있는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체계적이고 학원자체 교재를 사용하는 등 유명전문학원이다.특히 추민규원장은 입시전문가로 수험생 개 개인에게 입시컨설팅과 자체 입시관리까지 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온라인 강사출신이다.자세한 문의와 궁금증은 아래와 같다.-CMG전공적성전문학원: T.070_4246_0365-추민규 원장:H.010_2543_5151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조기교환학생 전문 유학업체인 유학넷은 미국 문화 교류 체험 프로그램인 미국 공립교환학생 27기 및 28기 참가자를 선발 모집한다. 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교류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생 한번만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6개월에서 1년간 지내며, 현지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무료로 숙식을 제공 받는다. 교환학생 참가자는 또한 미국 공립학교에 무료로 다니며 미국학생들과 동일한 교과과정을 이수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영어를 몸소 배우고 익힘으로 영어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어 사립학교나 조기유학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격은 ▲만 15세에서 18세. ▲학교 내신 성적은 평균 ‘미’ 이상. ▲영어 슬렙시험은 45점 이상. ▲건강상 문제가 없어야 한다, ▲비자 신청 및 해외여행결격사유가 없어야 된다. 접수는 2013년 1월 학기(교환학생 27기)는 2012년 10월 말까지, 2013년 8월 학기(교환학생 28기)는 2013년 3월 말까지이다. 유학넷 미국공립교환학생 설명회 및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
미래엔 에듀케어(대표 민양규, www.mathplay.co.kr)는 교구 중심 수학 전문 교육기관 ‘아담리즈 수학’ 의왕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아담리즈 수학’은 생활 속 수학을 전파한 독일의 수학자 아담리즈(Adam Ries)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2001년에 시작한 유아 수학 전문 브랜드. 400여 종의 수학 전문 교구를 통해 즐겁고 다양한 놀이를 하며 수학 개념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발달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의왕센터 장성은 원장은 “지난 1월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등 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생활 속에서 즐겁게 배우는 수학교육 방법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번 의왕센터는 유아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학에 대한 의왕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자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왕센터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오는 18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9월까지 입회비 50% 할인 혜택과 교구, 바디용품 등 입학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엔 에듀케어 민양규 대표는 “수학은 나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 자사의 아동도서 1천300권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기부한 도서는 미래엔이 지난 4월 23일부터 한 달간 ‘브랜드 통합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고객과 함께하는 책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아졌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맞힌 고객 이름으로 책 1권이 기부되는 이 행사에 총 1천300명의 고객이 참여한 것. 이에 따라 미래엔은 고객 한명 한명의 이름을 단 아동도서 1천300권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게 됐다. 아이들과미래에 기증된 책은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 동안지역아동센터, 재미난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총 10개 아동복지기관에 나뉘어 전달된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교육·문화예술·장학결연·아동건강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민간독립재단으로, 지역아동센터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교육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뜻 깊은 교육나눔을 실천해보고자 이번 아동도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으로 독서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해 책 읽는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매주 토요일 직전 파이널 특강을 위한 전공적성 속성반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소수정예 전문학원으로 잘 알려진 CMG측은 각 반별 5명 이내로 강의가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으로 두 반을 모집하고 있다.현재 선착순 2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간단한 상담과 함께 강의를 받을 수 있다. 2012학년도 전공적성시험에서 10명 전원을 합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시스템 교육과 1:1 대면 컨설팅으로 맞춤식 강의를 진행한다.총 3차 개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제1차 개강일은 8월18일이며, 제2차 8월25일, 제3차 9월1일이다.수업은 오후1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뤄진다.자세한 상담과 전화는 아래와 같다.-CMG전공적성전문학원: T.070_4246_0365-추민규 원장 상담: H.010_2543_5151
오는 8월 15일은 1910년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해방되기까지 35년간의 설움을 이기고 벗어난 지 67주년이 되는 광복절이다.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67주년 광복절 및 독립기념관 개관25주년’을 맞이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광복 67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 “위대한 독립의 발자취”를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독립기념관 25년의 역사를 담은 ‘독립기념관 개관 25주년 발전사 특별전’을 겨레의 큰마당에서 전시한다. 또한 양영희 서예퍼포먼스 전문가는 대형 붓으로 광목천(길이 200m)에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쓰는 공연을 하며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인기가수 초청공연. 그리고 특집 라디오 현장생방송(교통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상징물(태극기, 무궁화 등)을 직접 만드는 국가상징물 만들기 체험과 소원풍선 날리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립도서관(무등)은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미국문화 및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엉클샘 여름 독서캠프’를 준비했다. ‘엉클샘 여름 독서캠프’는 시립도서관과 주한 미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독서캠프는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골든벨 형식의 퀴즈 배틀 △미국 관련 퀴즈쇼 △팝업북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에게 미국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상설 프로그램으로 △엉클샘·성조기 그려보기 △엉클샘 여름독서캠프에 소감 남기기 등 영어와 미국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립도서관 내에서 운영된다.사전 접수가 필요한 일부 프로그램(스토리텔링, 미국 관련 퀴즈쇼, 팝업북 만들기)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문의는 시립도서관 내 아메리칸 코너에서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립도서관(무등)은 이웃나라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독서클레이, 그림책으로 배우는 우리문화, 동화 구연 프로그램 등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민간의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이달 8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잼버리’를 협찬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강원도가 주최하는 한국잼버리는 세계 50개국 1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국제청소년야영대회다. 미래엔은 세계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참여와 체험을 통해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게 되는 대회 취지에 크게 공감해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세계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진한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으로서 함께 하게 됐다“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데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심곡초등학교에서 7월 26일 목요일, 인천능내초등학교에서 27일과 28일에 3일에 걸쳐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 동산’이 실시되었다. 남광현(인천성지초), 하동훈(인천심곡초), 이종선(인천능내초), 최광철(인천미산초) , 정재형(인천가현초), 서본원(인천창신초), 김찬(인천담방초), 정영찬(인천심곡초) 등 8명의 교사들이 만든 과학사랑 교사모임이 주도한 이번 캠프에는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과학원리를 체험하였다. ‘기부는 기부를 낳는다’는 말처럼 4명으로 시작한 교사 모임은 남광현교사의 뜻에 동참해 8명으로 늘어났다. 남광현교사가 주도하는 모임은 교사들의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단체다. 초등학생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돕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목표다. 이번 과학을 통해 교육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현직교사들은 2010년도에 시작하여 3년째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만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올해에도 학기 중에는 강사 개개인이 학교별로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하
[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과서만큼 시대상을 잘 반영해주는 책도 없다. 구성 내용은 물론 표지, 종이 질, 인쇄상태로도 당시 사회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역사의 증거이기 때문. 이런 이유로 각 시대별 교과서는 한국 근현대사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선생님이 된다.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운영하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관장 유학영)’은 각 시대별 교과서 특징을 정리해 24일 발표했다. 박물관 측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시대별 교과서를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는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총 20만여 점의 교과서 및 교육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된 교과서변천사과정을 통해 시대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일제강점기(1910~1945)의 교과서는 한국인의 언어와 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교과서의 표지는 왜색이 짙은 후지산과 벚꽃. 내용도 일본어로 작성돼 있고 일본어를 ‘국어’로, 국어를 ‘조선어’로 지칭했다. 당시 교과서에는 동해를 ‘일본해’로, 남해를 ‘조선해’로 표기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