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서울 OCEX에서 개최된 ‘키덜트하비 엑스포 2015’가 8만여명의 키덜트족들의 시선을 끌며 성황리에 폐막했다.‘키덜트하비 엑스포 2015’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물크기 피규어부터 한정판 아트토이, 페이퍼 토이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컨텐츠를 총 집합함으로써 이제부터 키덜트 문화는 단순히 아이를 위한 문화가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다.토이 리퍼블릭에서 기성신인 작가들의 아트토이 전시와 국내 유명 팝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한 POPCORN 展을 통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 참관객과 함께하는 미니어처 체험, RC카 조종, 게임 컨텐츠 체험, 보드게임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사람들이 몰렸다.‘키덜트하비 엑스포 2015’의 주최 측인 한상훈 K.FAIRS 차장은 “이제부터 키덜트 문화는 단순히 매니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이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이자 예술적인 면모를 부각 시킬수 있는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가진 하나의 문화라고 볼수 있다.” 며 “다음 전시회에는 더욱 즐거운 부대행사와 전시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 COEX에서 진행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키덜트하비 엑
키덜트족의 모든 것을 모은 ‘키덜트하비 엑스포 2015’가 오는 1월 15일(목)에서 18일(일)까지 서울COEX D홀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J.EXPO와 K.FAIRS가 주최하고 한국 타미야가 협찬하는 본 행사는 키덜트족들의 문화와 최신 경향을 파악하고 2049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새로운 전시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키덜트 엑스포는 단순히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건담, 자동차, 비행기 등에 열광했던 아빠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을 수집했던 엄마를 비롯한 2049세대들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전시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2049세대들이 주목하는 프라모델, 피규어, RC카, 아트토이, 페이퍼토이 등 키덜트 문화를 총망라 했으며 최신 경향에 맞는 다양한 피규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뿐만 아니라 매년 아시아 8개국에서 개최되는 RC카 대회 한국 예선전과 신생 작가들과 프로 작가들이 함께 협업하는 토이 리퍼블릭의 전시전, 국내 유명 팝아티스들과 콜라보 한 POPCORN 展, 국내 종이 모형들이 모두 모이는 한국종이모형페스티벌 등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장난감은 이제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