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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청자골 찰옥수수 맛 보셨나요?

 
▲ 강진군 칠량면 송산마을 찰옥수수 작목반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찰옥수수 파종을 하고 있다. 
▣강진군 청자골 찰옥수수, 밭콩 재배보다 4배 이상 농가소득에 한 몫

강진군 칠량면 송산마을 들녘에는 이른 아침부터 찰옥수수를 파종하는 농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송산마을에서는 10여년전부터 밭보리의 대체 소득작목으로 찰옥수수를 도입하여 현재 30여 농가가 82,600㎡의 면적에서 찰옥수수 1만 9천 포대를 생산하고 있다.

칠량면의 "청자골 찰옥수수"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찰진 맛과 당도가 높아 도시 소비자들이 매년 잊지 않고 찾는 인기상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른 지역보다 날씨가 따뜻해 지난 3월 초부터 파종을 시작한 칠량면 청자골 찰옥수수는 매년 5월 중순부터 7월 초에 집중 출하된다.

출하된 청자골 찰옥수수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30개 포장단위로 최고 20,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밭콩 재배에 비해 1,000㎡당 2백 6십여만 원의 조수입으로 연간 2억 2천만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의 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칠량면 찰옥수수 재배단지의 전체 면적이 올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획득하여 타 지역의 옥수수와 가격과 품질면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

강진군 칠량면 청자골 찰옥수수단지 최우철 작목반장(65세)은 "그동안의 재배 경험을 살려 찰옥수수 재배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품질고급화를 통한 비교 우위 작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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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