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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 나경원 캠프찾아 꼭당선돼라, 수첩전달

박근혜 전 대표 서울에서 마직막 지지호소, 서울서 8일동안 선거지원

 
▲ 박근혜 전 대표가 나경원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웃음을 짓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하루남긴 10·26 재보궐 선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선거 전날인 25일 나경원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나경원 후보에게 꼭당선 돼라, 당부와 함께 서울 일대를 돌며 수렴한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담은 수첩을 나 후보에게 전달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나 후보와 함께 프레스센터 캠프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에는 나 후보와 별도로 돈암동을 방문, 제일시장까지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께 강남역사거리 일대에서 다시 나 후보와 만나 시민들에게 나 후보 지지와 함께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하루종일 서울에 머무르며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집중 지원에 나선다.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박 전 대표는 8일을 서울에서, 나경원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 박근혜 전 대표가 나경원 캠프을 찾아 시민등의 정책을 메모한 수첩을 전달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박근혜 전 대표는 나경원 후보와 함께 30분 동안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숭례문 인근까지 걸으면서 시민들에게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했다 - 기자들이 포토라인에서 사진 취재 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 박근혜 전 대표와 나경원 후보가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숭례문 인근까지 걸으면서 시민들에게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 했다
ⓒ 더타임즈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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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