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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이태박사의 양심고백에 찬사를!

과학자의 올곧은 양심이 나라 구할 것!

이상한 기운에 휘둘리는 대한민국에 한줄기 찬란한 양심의 오로라가 빛났다.

이명박정부가 말을 바꿔가며 강행하려는 한반도대운하 계획이 해당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한 과학자의 양심선언으로 일파만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적나라하게 그 추한 몰골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김이태박사는 국토해양부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정부의 은밀한 대운하 강행 정책에 대해 양심의 메스를 가했다.

정말 대단한 용기다. 그에게 닥쳐올 어떠한 불이익도 각오하고 진실을 밝힘은 국민을 위한 일이요, 국토 파괴가 눈에 보이는 대재앙을 막겠다는 대단한 애국심의 발로라 생각된다.

김박사는 자신을 “매우 소심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 밝히면서, “한반도 물길 잇기 및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입니다”라고 국민 반대 무시하고 추진하는 정부의 대운하 정책을 신랄하게 폭로했다.

아울러 “제가 이 얘기를 올리는 자체로서 보안각서 위반이기 때문에 많은 불이익과 법적조치, 국가연구개발사업 자격이 박탈될 것입니다”라며 자신에 닥쳐올 일신상의 많은 피해까지도 예상하면서 정말 보통사람이 행하기 힘든 용기 있는 구국의 양심선언을 단행했다.

김박사가 최악의 경우 실업자가 될 것을 각오하며 정부의 대운하 강행 정책을 실토한 이유는 “국토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이며, “제대로 된 전문가 분들이라면 운하건설로 인한 대재앙은 상식적으로 명확하게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과학자의 양심을 비쳐줬다.

더욱이 그는 “국가 군사작전도 아닌 한반도 물길 잇기가 왜 특급 비밀이 되어야 합니까?”라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대운하 계획을 음침한 골방에서 강행 추진하는 것에 못마땅해 했다. 정말 국가와 민족을 위한 대운하 강행이라면 음험한 골방에서 몰래 추진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떳떳하게 국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양지에 나와서 하라는 일갈이다.

김박사는 양심선언 말미에 “이 글 때문에 저에게 불이익이 클 것이지만 내 자식 보기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기 위해서 한마디 합니다”라며 끝을 맺었다.

양심적인 과학자로서 그가 판단할 때 대운하 사업은 국가에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국토와 환경을 심히 파괴할 대재앙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러한 대재앙을 예상하고서도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양심에 걸리는 연구를 계속 수행할 수 없음을 만천하에 밝힌 것이다.

이는 진정한 과학자의 양심이요, 김박사 자신이 밝혔듯이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떳떳하고도 올바른 행동이다. 전 국민적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김박사야말로 진정한 과학자요 애국자다. 왜곡된 현실에 처하여 자신에게 닥쳐올 불이익을 예상하고도 대운하 사업에 문제 있다 밝힘은 나라와 민족위한 영혼의 울림이다. 이는 당장의 개인적 이익과 편함을 멀리함이요, 임기가 한정된 정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민족과 국가를 위한 지혜롭고 애국적인 장기적이며 거시적 행동이다. 김박사야말로 양심선언으로 닥쳐올 당장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후일의 공익과 국익을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로 진실을 밝힌 것이다. 바로 당장보다는 긴 역사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만이 시대를 바꿀 수 있음이다.

대운하와 광우병 가능성이 큰 미국 소 수입 등 잘못된 정책이 독재정치 하듯 대다수 국민 뜻 무시하고 멋대로 행해져도 입도 뻥끗 못하는 정치인, 관료, 과학자들이 즐비한 가운데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진정 용기 있게 양심선언을 한 김박사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린 역사적 행동을 한 것이다.

암울했던 일제시대 민족의 광복을 위해 분명 자신에게 닥쳐올 최악의 경우까지도 예상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투사의 모습을 김박사를 통해 엿 볼 수 있다.

원리원칙과 상식이 물구나무선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암흑의 시대에는 올바른 생각과 말을 하고 행동하는 선량한 사람들이 핍박받고 다치는 경우가 허다한 일이다. 그러나 시대가 아무리 비뚤어지고 왜곡되었다하더라도 먼 미래를 보는 양심적이고 애국적인 인사들이 있어 역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지난 경선과 대선 때에도 정치지도자로서는 절대적으로 부적격한 위장전입과 탈세의 달인에 대하여 후보검증 차원에서 비판했다하여 수천 명의 선량한 국민들이 잘못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을 무는 등 덕(德)을 크게 잃은 시대가 도래 했다. 태양이 제 아무리 한반도를 뜨겁게 비춘다한들 부덕한 정치인들 가슴에 잔뜩 낀 추악한 부도덕성과 비 양심까지도 밝게 할 수는 없다.

일부 보수언론과 방송의 왜곡호도로 말미암아 국민 귀가 막히고 눈이 먼 결과 정확한 뇌 활동에 장애를 입고 결국 그 업보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당하는 꼴이다. 후보 검증이 철저하지 못해 결국 피 눈물 나는 불협화음의 시대를 맞이하고 말았다.

귀가 막히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이상한 종을 뽑고 그 머슴으로부터 미국 일본에 비해 턱없이 천대받고 노예취급 당하니, 바른 말하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면할수록 불이익이 닥치는 암흑의 시대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은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도 못가는 정권보다 훨씬 영원하다. 일신과 가족에게 닥쳐올 불이익을 마다하고 국가와 민족 위해 대운하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로서 올곧은 양심을 만천하에 밝힌 김박사야말로 일제시대 광복을 위해 한 몸 바친 애국투사에 투영될 정도다.

진정 나라와 민족이 잘 되려면 자신의 맡은 바 임무에 처하여 당장의 사리사욕 챙기는 소인배보다는 공익과 국익을 위해 멀리보고 행동하는 대인(大人)이 많아야한다.

거짓과 불의에 쉽게 굴복하는 소인배가 득시글대는 사회는 독재가 횡행하는 노예국가가 될 것이요, 공익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인이 많은 사회일수록 건강한 나라요,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 사는 소인배들은 영원한 노예요, 소수 기득권층 이익에 골몰하는 앞잡이에 불과하지만 공익과 국익 위해 멀리 내다보는 양심적 인물은 애국자요, 진정한 자유인이다.

구름 잔뜩 낀 대한민국 하늘에 한줄기 찬란한 희망의 빛을 발사한 김박사의 나라 위한 양심선언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그 용기에 많은 국민들이 감동받고 동참하리라 확신한다.

국민들은 김박사의 진정한 용기와 진실에 희망을 보았다.

김박사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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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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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