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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후보 투표 참여 호소

‘동구 부활’이며 ‘주민복지에서 문화전당까지’

[투표참여 호소문]

 

투표참여는 행복한 동구의 시작입니다!

 

존경하는 동구주민 여러분!

 

저는 10년 남은 안정적인 공직생활을 포기하고 동구청장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그랬듯 돌아갈 다리를 불사른 심정이어떨까요?

 

저는 공직생활 중에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았지만 제 의지를 갖고 변화를 이끌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품어왔습니다. 동구는 제 초임지이면서 광주 발전의 밑돌을 놓을 기회의 땅이라 망설임 없이 나섰습니다. 솔직히 정치적인 욕심보다는 동구 부활과 광주 발전을 제 손으로 앞당겨 보겠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반서민과 친재벌이 대통령 선거의 이슈일진 몰라도 인구 10만의 동구에서 치러지는 이번 구청장 선거의 화두는 함께 살자입니다.

 

저는 출마를 결심하면서 방바닥에 큰 도화지를 펼쳐놓고 동구에 필요한 일들을 차례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윗자리를 차지한 것은 민심 화합이었습니다. 동구는 문화수도의 꿈이 영글고 있습니다. 것도 한 나라가 아닌 아시아 문화수도를 목표로 말입니다.

 

분명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가 된다면 힘에 부쳐하면서도 함께 웃는 날을 상상하며 참아낼 것입니다.

 

저는 선거 처음부터 끝까지 동구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상상하며 생각보따리를 풀어왔습니다. 동구주민 모두가 어깨동무하고 얼싸 안으며 웃는 그날까지 온 몸으로 뛸 각오도 돼 있습니다.

 

그 틈새를 노리고 구태정치·네거티브 선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흑색선전·발목잡기와 같은 과거의 음습한 유물들이 다시 동구에 똬리를 트는 순간, 문화수도의 꿈은 신기루처럼 영영 멀어지고 말지도 모릅니다.

동구를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까 생각하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 저 노희용에게 1219일은 오직 동구 부활이며 주민복지에서 문화전당까지입니다.

 

동구주민 여러분도 당연히 저와 같은 생각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손을 잡고 행복한 동구로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2.18.

 

기호2번 노희용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 올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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