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선관위‘나는 후보자다’ 에 주성영 전국 첫 등록

’경선 및 본선 승리까지 선관위와 함께 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17, 18대 국회의원)가 중앙선관위의 새 프로젝트인 ‘나는 후보자다’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등록했다. 26일 저녁 선관위로부터 관련 공문을 받은 주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선거는 민주주의의 최대 축제다. 선관위 역할이 중요한데 선관위가 모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만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후보자다‘는 선관위 홈페이지에 마련된 정책·공약 알리미 사이트다. 후보자의 공약, 정책은 물론 각종 홍보물을 알리고, 유권자의 의견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각종 선거정보가 넘쳐나는 선거국면에서 향후 공명선거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관위 정당과의 이혜순 주무관은 “선관위가 후보자와 유권자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성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측은 “앞으로 모든 홍보자료를 나는 후보자다 코너에 등록하고, 유권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 후보는 27일 현장정책투어로 매천시장 중도매인연합회, 서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달서구 새마을회, 대구시 판소리보존회, 재대구 강원도민회 등을 방문했다. 주 후보는 “가는 곳마다 활력 대구의 뜻에 공감하시는 시민들이 많아 힘이 난다. 새누리당의 기호, 대구 최고, 인물 최고 주성영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 엄지손가락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