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형석 새누리당 부 대변인은 14일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김무성 대표가 주도하는 정치쇄신이 큰 성과를 거두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당내에서는 정책에 대한 제안을 활발히 하고 당 밖에서는 야권의 정치공세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당직자로서의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 건국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 법학박사) (현) 도일규 前 육군참모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 수석전문위원이다.
이전에는 친박계 이규택 대표가 이끈 미래연합에서 중앙당 대변인 역임한바 있으며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선대위 국민소통 서울본부 디지털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8월 27일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형석 교수를 부대변인으로 임명 의결했다. 오 교수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충무 로타리클럽 회장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