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3기 임원, 고문으로 선임된 사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강길모 프리존뉴스 대표 ▲고문 현소환 뉴스앤뉴스 대표,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이원창 프런티어타임스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 ▲부회장 정인대 뉴스프리즘 대표, 류태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대표, 백봉현 시큐리티 뉴스 대표 ▲정책위원장 변희재 빅뉴스-미디어워치 대표 ▲대외협력위원장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사무국장 전경웅 프리존뉴스 기자 인미협 회원사들은 총회에서 ‘협회의 권한을 키우는 게 아니라, 회원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조하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인미협은 현재 인터넷 뉴스 27개 사와 웹 솔루션 회사 3개 등 모두 30개 인터넷 미디어가 가입되어 있다. 인미협은 지난 2007년 2월 창립 후 포털의 IT 생태계 독점 폐해, 연예계 정화를 위한 공인매니지먼트 제도 도입 등을 주장해 왔다. 현 정부에서는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광우병 촛불난동에서부터 최근의 미디어 법 논란에 이르기까지 인미협 회원사 기자들이 촛불 시위대의 공격 목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미디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미디어국민발전위원회 위원에 강길모 인미협 회장과 변희재 인미협 정책위원장(실크세대 CEO포럼 회장)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