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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제7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 태국 의 파타야 티파니쇼 무희들 
ⓒ 더타임스 마태식
계속되는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마음 한켠을 즐겁게 해주는 제 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4월2일부터 5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년과 달리 세계30 여개국 210여 업체와 국내 지방자치단체 관광관련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불황을 극복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이번행사에는 세계각국의 유명관광지정보 및 풍물 ,민속공연,음식페스티벌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찾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더하게 했다.

특히 태국 파타야 티파니쇼의 댄서들의 아름다운 무용과 중국소림사 무술학교 학생들의 시범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엑스코 1층 국내관과 3층 국제관에 나뉘어져 4일간 열린 이번행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 중국 관광엑스포를 홍보하는 중국학생들 
ⓒ 더타임스 마태식
" 중국엑스포에 놀러오세요 !" 밝은 미소를 띤 두 명의 (중국부쓰) 유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인사 와 , 관련 홍보물들 또한 관심을 끌었다.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세계음식 페스티벌은 일본의 타코야끼 ,태국의 팟타이,페루의 빠빠레예나, 터키의 케밥등은 관중들에게 맛의 즐거움까지 더해 주어 행사장을 풍요롭게(?)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예술품, 한지인형 토기제작 체험,각종 지역관광 관련 상품이 전시되었는데
 
▲ 행사장을 찿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캐릭터 언니(?) 
ⓒ 더타임스 마태식
그중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찿아 가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철 (42) 대표도 이번행사에 참가하여 박물관에만 전시되어있는 김유신장군묘에서 출토된 12지신상 ,오심등판, 토우등등 신라토기들을 정밀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3년전 부터 부인과 함께 이일을 시작한 이대표는 21년간의 해군복무를 마치고 보람있는 일을 생각하다 농어촌과 서울등 먼 거리에 있는 어린학생들이 쉽게 우리문화를 접할수 있게 하기위해 이러한 사업을 하게 됐다.

" 현재 자비로 봉고차를 이용해 ( 전시물 ) 이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관련기관에서 지원을 받으면 트레일러를 구입해서 내부를 박물관처럼 꾸며 곳곳을 찿아 다니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신라유물들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이 대표는 포항 롯데백화점 , 포스코겔러리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고 현제 동국대학 ( 경영학 )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고 있다.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찿아가는 박물관 이종철대표 
ⓒ 더타임스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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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