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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새해 겨울여행, 유용한 IT기기 챙기셨나요?

스마트 여행객 구매욕구 일으키는 IT 아이템 인기


- 겨울철 낭만여행 떠나는 소비자 유혹하는 스마트폰 주변기기, IT기기 각광

- 남는 것은 사진 뿐…, 여행 추억 남기는 카메라 비롯 모바일 프린터, 포토북 서비스 인기

- 여행 감성 자극하는 이어폰, 24시간 내내 충전 돕는 휴대용 배터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겨울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IT 아이템이 관심을 얻고 있다.

 

겨울 방학이나 휴일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새해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한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스마트시대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IT기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행의 지루한 이동시간을 달래주고,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IT기기가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 사진은 뽑아야 제맛, 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는 말처럼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특히 멋진 경치나 셀카를 찍고 바로 출력하고 감성을 기록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는 단연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특별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즉석카메라와 같이 여행의 순간을 바로 기록하되, 스마트기기와 결합해 편의성을 더한 모바일 포토프린터 제품도 선호도가 높다.

 

한국후지필름의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중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 현장에서 바로 뽑아볼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포토프린터 제품들이 일반적 프린터 출력방식으로 사진을 뽑는 반면, ‘인스탁스 쉐어는 전통 사진 인화 방식으로 출력되어 사진 본연의 색감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여행에서 돌아온 후, 사진 정리는 항상 딜레마를 일으킨다. 수천 장의 여행 사진들이 때로는 추억을 되새기는 타임머신의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용량 초과의 원인이 되어 골머리를 썩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여행의 추억을 한 권의 포토북으로 담는 서비스도 최근 문의가 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의 포토북 브랜드 이어앨범(Year Album)’은 후지필름의 첨단 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을 활용해 수천 장의 사진 데이터를 분석한다. 또한 우수한 화질과 선명한 사진을 구분하며 얼굴인식기술을 통해 주인공을 선정, 자동적으로 레이아웃을 구성해 한 권의 사진 앨범으로 제작∙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 카메라 셔터감에 휴대성, 화질까지 갖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대세

 

스마트폰 카메라가 대중화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카메라의 셔터감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디지털카메라도 여행 준비의 필수 고민 품목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작고 가벼운 특징을 강점으로 성능도 DSLR 카메라 못지않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파나소니코리아의 신개념 하이엔드 카메라 루믹스 LX100’4K(3840X2160)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동영상 촬영 시 조리개 및 셔터스피드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크리에이티브 동영상 모드와 스테레오 마이크, 바람소리 자동차단 기능으로 겨울철 여행의 모든 순간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여행 사진 촬영 시, 셀카를 촬영하는데 편리함을 돕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파워샷 N2’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워샷 N2는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파우치나 가방에 쏙 들어가 휴대성을 높혔다. 또한 광학 8배 줌에 줌플러스 16배 줌을 지원해 멀리 있는 피사체를 보다 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링 형태의 전방향 촬영 셔터가 탑재되어 자유자재로 원하는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조작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 여행길 친구와 같은 이어폰, 24시간 스마트기기 활용도 높여주는 배터리 필수!

 

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IT기기 리스트로 꼽히는 이어폰과 휴대용 배터리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낭만적인 새해 겨울 여행,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우는 음악감성은 필수다. LG전자의 이어폰 ‘GS200’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음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인지하기 어려운 저음과 고음의 해상력을 증대시켜 전 음역대에서 보다 폭 넓고 균형 잡힌 표현력을 갖췄다. 또한 유연한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을 활용, 터치 노이즈 방지는 물론이며 단선, 줄 꼬임 등 케이블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야외에 있거나 깜빡하고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한 상황을 대비해 꼭 챙겨야 할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 휴대용 배터리다. 아이담테크의 슈퍼 따손e’는 스마트폰도 충전하고, 차가워진 손을 따뜻하게 하고 12조 제품에 LED 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제품이다. ‘슈퍼 따손e’는 양면발열, 1면 발열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15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추운 겨울 오랜 야외활동에도 보온을 유지해주며, 내장배터리의 용량도 6,000mAh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충전이 가능하다. 4개의 LED 램프를 적용해 약 200시간 지속이 가능한 기능도 장점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겨울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알차게 새해 여행을 나서는 이들이 늘면서, IT기기는 꼭 챙겨야 할 여행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하게 돕는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더욱 의미 있고 알찬 새해 겨울 여행을 즐기고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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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