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정부는 이를 만회하고 국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모색 하고자 3월 정부인사 개편에서 다수의 해외 주재 대사와 장관들을 교체 할 것으로 보인다 .
3월 4일 교체 예상은 중국 대사 : 장하성 ( 전 청와대 정책실장 ) , 주일대사 : 남관표 ( 전 안보실 2 차장 ) , 러시아 대사 : 이석배 ( 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 , 오스트리아 대사 : 이상철 ( 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 ) 이다 .
3월 7일 교체 예상되는 장관 후보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우상호 ( 현 : 국회의원 ), 중소 벤쳐기업부 장관 :박영선 ( 국회의원 ) , 통일부장관 장관 김연철 ( 통일 연구원장 ) 이다 .
또 장관교체 후보중인 대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 진영 ( 국회의원 ) , 김병섭 ( 서울대 교수 ) , 국토부 장관 : 최정호 (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유력 ) , 박상우 ( 한국 주택공사 사장 ), 정인영 (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
해양수산부장관 : 김인현 ( 고려대 법학 전문대학원 교수 ) , 김양수 ( 해양수산부차관 ), 이연승 (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 이고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 국정원장 ) 으로 교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그리고 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그동안의 능력을 인정받고 남북관계와 격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유임 될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