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보건소가 “2019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4월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동구보건소( 소장 강태경 )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요구를 반영, 지역현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소 온화하면서도 꼼꼼한 업무처리로 이름난 강태경 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형평성 제고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주민 중심의 혁신적인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 단위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였다.
【붙임 1】보건복지부 2019년 지방자치단체 건가증진사업 우수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