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대프리카, 뜨거운 열정 시원한 출발, 평화가 경제다’를 주제로 제7회 민주당데이를 개최했다.
민주당데이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부겸 국회의원(대구 수성갑)이 참석하여 대구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홍익표 국회의원(서울 중구성동구갑)도 참석해 ‘평화가 경제다’를 주제로 최근 일본의 억지 주장을 반박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올해 조선일보가 기사를 냈고 그것을 빌미로 한국에게 경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 문 정부를 비판하기보다, 단합된 힘으로 일본에 맞서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주장했다. 또 한국 정부가 이를 예상하고 잘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 기초 의원, 지역위원장들도 참석하여 시민들에 인사했다 .
이 밖에도 지난 6월 30일 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과 개성공단 등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사진전 개최와 조속한 추경예산 통과를 촉구하는 피켓팅 퍼포먼스, 대구시당 당원들의 자유발언 및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을 보여 주었다 .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적극적인 참여만이 대구를 바꾸고,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며 제7회 민주당데이에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