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비정규직 노동운동과 민주노총 지역위원장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성서 공단 경기 문제 , 지역 상권 문제, 지역 경제 상황이 연계되어 60% 밑으로 떨어졌다”고 안까운 현실을 설명했다.
또, “노동자 줄어들고, 노동자 월급 받아서 술 먹고 해야 하는데 거의 안온다”며 와룡시장 가보면 유모차 끌고 갈수 없었다. 지금은 트럭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권 후보는 “성서지역 와룡시장 이용하는 분들 이주노동자들 20~30%, 지금은 코로나 터지면서 시장 경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활성화 방안으로 성서는 공단 살리는 문제가 상권과 주민 삶 연결된다면서 “공단 6만명, 지역구 주민은 20%,라고 노동자들은 가까운 식당 이용, 문제는 공단이 죽어버리니, 대표님이( 경기부양 위해 ) 100조 정도 예산 투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20조는 대구경북 투자 하겠다고 했다 . 스마트 산단, 노후화 산단 스마트 팩토리 바꾸는 것이다, 저희는 1조 5천억이 5년간 투입, 작년은 구미, 인천 남동공단을 선정했다, ”고 말했다.
또 “정부 추진 노후산단, 스마트 산단은 성서가 가장 적합하고, 스마트 미래산업단지 전환, 핵심공약은 성서 산단 스마트 산단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신청 단장은 계명대 부총장이다.. 여당 야당이건 지역 발전 발전에 도움 되는 것이라며 대구시 공약은 국회의원 돼서 하겠다”고 말했다 .
“공약 실현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1조 2천억 규모 사업 따려면, 야당 초선이나 무소속은 힘들 것, 집권 여당 후보가 할 수 있다. 30년간 현장 전문가로 자신 있다.“고 말했다.
권택흥 후보는 지역 판세로 “곽대훈 현역 의원이 무소속 출마하여, 집권당 후보인 권택흥과 통합당 홍석준, 곽대훈 경합 구도라고 말했다. 또, 기대되는 것은 우리공화당 후보, 배당금당, 민생당 후보 과거 친박연대, 나머지 3분도 보수계열.. 3파전에서 집권당 후보여서 대구가 힘들긴 해도 승산 있다.“고 말했다 .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에 도와달라 읍소하면서 100일 정도 활동하고 있다.
지역에서 야당? “지난 2월에는 20분정도 융단폭격으로 욕먹었다. 경로당 30여곳 다녔다, 레파토리,, 퍼준다. 경제 작살, 노인들에게 수당 뭐하러 주냐,, 아들 일자리 챙겨줘라.. 등등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하소연 했다 .
“ 저는 지역에서는 20대부터 학생운동 영남대 총학생 회장, 대학원 노동법, IMF 터지고 20년간 비정규직 문제전문가, 민주노총에서 비정규직 문제 담당, 그 당시 위탁 용역, 여성 노동자. 민주노총 본부장, 전체 지역 산업 상황, 공공영역 정책 방향, 현장 경험을 가지고 활동했다.
“작년 상생형 지역 일자리, 노사 갈등 기업 경쟁력 약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 근무하는 노동자들도 어렵다. 대구가 대기업이 없다. 96%가 중소기업, 상생하는 모멘텀, 작년 달성공단 이레EMS(구 한국델파이) 수주 받았는데 라인 바꿀수 있는 설계 금액이 없어, 컨소시엄으로 해결,,
방향성 제시, 집권여당 의원으로 전문가들이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
“가동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공장 옮기는 비율이 많다. 지금은 공장을 내놔도 잘 안 나간다.”고 말했다.
자체적 경쟁력 떨어지는 이유와 외부 이전 하는 이유는 “큰 방향은 한국 경제 시스템이 재벌 대기업의 수출 의존, 지금은 대기업으로 경쟁이 안된다. 한국 경제시스템의 모멘텀,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 중심, 대구의 특성에 맞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졸자 100명이면 대졸 일자리 20개밖에 없다.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칭 때문에 힘들다.” 귀족 강성 노조에 대해서는“비정규직 30만명, 97년 IMF 이후 비정규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워낙 정규직과 비졍규직 양극화, 대기업 노동자들이 내려놔야 한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