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포항시,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코스트코 유치 !

- 코스트코 포항 유치 시 획기적 정주 여건 개선 및 고용 창출 기대된다.



포항시가 도시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유치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는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코스트코 유치, 순풍이 불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4일 코스트코 실무진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의 발전 가능성과 입점 환경 등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말에는 이례적으로 코스트코 대표단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포항시의 입점 여건 등을 살필 예정이라고 했다.

 

이는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을 열망함에 따라 포항시가 수차례 코스트코 본사를 방문해 강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가운데 얻어낸 성과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점인 코스트코는 전세계 14개국 871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3위의 유통업체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전국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대부분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돼 있으며 경북에는 아직 매장이 없는 실정이다. 코스트코는 인천 청라점 개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도에도 2026년 신규 개점할 예정이다.

 

코스트코는 국내 연매출액 약 6조 원 정도(점포당 3,000)의 유통기업으로, 지역 내 입점할 경우 일자리 창출 및 인근지역 소비 유인 등 경제 유발 효과는 물론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편의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근로자 상당수가 40~50대 여성으로, 대부분 정규직으로 보수체계와 복지 후생도 뛰어나 새로운 여성 고용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이러한 기대효과로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는 무상 임대부지 제공 등 다양한 조건을 내세우며 유치전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포항시도 입점 경쟁에 뛰어들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제시하는 신규 입점 조건은 ,승용차 운행 기준 30분 이내 100만 명 거주 경제발전을 지탱하는 사업이 활성화된 지역 ,33,000(1만평) 부지 확보, 등 어려움이 산재해 있다.

 

포항은 경주와 영덕 등 인접 시군을 아우르는 동해안의 거점도시로 동일 생활권 인구가 70만 명이며 최근 이차전지·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으로, 저렴한 부지확보가 가능하면 포항시의 유치 가능성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포항시가 기업주도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혁신파크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포항시 일원에 조성됨에 따라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 편의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대표단이 직접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창고형 대형유통시설은 소득 역외 유출을 막고 인근지역 소비 유입 등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 등 많은 효과가 있는 만큼 포항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